(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우리나라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비혼출산율도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보호되고, 제도적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안을 토대로 여성 혹은 남성 혼자서도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정부 지원 정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현행 비혼 동거에 대해서는 가족 관련 법제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다양한 가족의 권리 보호를 위한 민법 등 가족범위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병일 전(前) 강남대 교수는 지난 27일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에서 주최한 “저출생 위기극복 이제 실천이 답이다”에서 비혼출산 대책 발제자로 나서 "비혼출산제도의 도입으로 다양한 가정의 형태를 인정해 출산장려에도 상응하고, 효과적인 복지혜택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사회구성원으로서 법적인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동성커플의 경우 이성커플에 한해 비혼출산제도로의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는 방안이다. 지난 2023년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등도 비혼출산제도인 '생활동반자법'를 발의한 바 있다. 생활동반자법에서는 동성혼을 조장한다는 보수적인 종교시민단체의 거센 반대로 이러한 입법적 진전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김 교수는 '생활동반자법'의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세계관세기구(WCO)가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을 정책위원회와 재정위원회의 위원국으로 연임한다고 1일 밝혔다. WCO는 지난달 27∼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총회를 열고 해당사항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위원국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정책위원회는 WCO의 정책 전반에 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재정위원회는 WCO의 예산 조달·지출 등을 결정하는 회의체다. WCO 회원국 중 10년 이상 정책위원회와 재정위원회를 모두 연임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4개국밖에 없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우리나라는 정책위원회를 2014년부터, 재정위원회는 2012년부터 위원국으로 활동해왔다. 그간 전자원산지증명서 표준지침 제정, 개도국 능력배양지원 사업 등 세계 관세행정의 성장을 위해 협력해온 정부는 앞으로도 관세행정의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긴밀한 연대를 통해 우리 수출기업의 활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올해 세수확보에 비상등이 켜졌다. 5월까지 국세수입 실적이 극히 저조해 조기경보를 울려야 하는 상황으로 나타난 것. 특히 올해 1~5월 국세수입은 151조원으로 최악의 세수결손이 발생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조 1000억원 줄었다. 1일 기획재정위 소속 안도걸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세수목표치 대비 5월까지 세수결손은 18조 8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국세 실적(344.1조원) 보다 매달 2조원 가량 세수가 더 확보되어야 하는데, 되레 매월 1조 8000억원 정도 더 감소한 수치다. 안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예산 대비 5월 세수진도율은 41.1%로 56조 4000억원의 역대급 세수펑크가 발생한 작년(46.6%) 보다도 5.5% 포인트 낮고, 월별 세수진도율이 발표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지난해 5월 본예산 대비 진도율 (40.0%) 보다는 조금 높으나 세수펑크는 앞으로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이러한 세수진도율은 최근 5년 평균(47%) 대비 5.9% 포인트 차이가 벌어져 조기경보 기준에 해당한다. 기재부 지침상 국세수입 5년 평균 진도율과 비교해 5월 기준 진도율이 5% 포인트 벌어지면 조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28일 서울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국제 개인정보 보호 인증인 ‘ISO27701’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수여식에는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와 이일형 로이드 인증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신세계면세점이 인증 취득한 ‘ISO27701’은 은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인증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것으로 개인정보 관리 절차와 암호화, 비식별화 등 유럽의 개인정보보호법(EU-GDPR)에서 요구하는 총 8개 분야 49개의 관리 기준에 모두 부합해 인증을 취득했다. ‘ISO27701’ 인증은 법과 규제로 강제되는 것이 아닌 기업의 자발적으로 진행된 국제 인증인만큼 인증 진행만으로도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과거 국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 인증인 ‘ISMS-P’, ’ISO27001’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 국제 인증 취득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국제 표준의 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앤씨티의 '강아지숲'에서 진행한 2024년 UTFF(Ultimate Toss & Fetch) 챔피언십’에서 16팀의 수상팀이 배출됐다. 더존비앤씨티의 지난 22일 개최된 해당 대회에서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성공리에 폐회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은 4월 열린 ‘제4회 KDDN(KOREA DISC DOG NATIONALS) 챔피언십’ 당시 신설된 종목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준비한 단독 대회다. KDDN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물과 사람이 주관했으며, 강아지숲은 장소 협찬과 함께 후원에 나섰다. 또 하림펫푸드, 조공, 슈퍼포우 등이 대회를 지원했다. 70여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총 5개의 UTF 세부 종목을 나눠 역량을 겨뤘다. 랜덤으로 생성된 점수를 한 경기당 5회의 스로우로 근접하게 맞춰 다이나믹한 요소를 추가한 파일럿 종목인 룰렛 토스앤페치(Roulette Toss & Fetch, RTF)도 서든 데스(Sudden Death) 경기가 이어질 만큼 치열했다는 평가다. 박빙의 경기를 치른 결과, 총 16팀이 수상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김희원-케샤 팀이 1위를 거머쥐었다. 2위는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가정용 정수기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보였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가정용 정수기 수출액은 1억9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 늘었다. 코로나로 위생 의식이 높아지는 등 수요가 늘어 2021년 4억달러를 넘긴 정수기 수출은 지난 2022년 4억 800만 달러로 다소 주춤했으나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실적 4억 2900만달러를 달성하며 반등했다. 올해는 5월까지 수출액이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1월~5월)보다도 더욱 증가하며 동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지난해 가정용 정수기 수출액이 높아지면서 올해도 최대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가별 수출 비중을 보면 말레이시아가 37.6%로 가장 많았고 미국(19.3%), 일본(14.1%)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기준 수출국은 총 121개국이다. 이 중 29개국 수출액이 지난해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급수 사정이 좋지 않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이 늘고 있다는 것이 관세청의 분석이다. 2014년 36.7%에 그쳤던 동남아시아 정
▲ 고인 : 김관섭(향년 89세)씨 ▲ 별세 : 2024년 6월 28일 ▲ 빈소 : 횡성대성장례센터 101호 ▲ 발인 : 2024년 6월 30일 오전 8시 ▲ 장지: 1차 원주추모공원화장장, 2차 금대리 선영 ▲ 전화 : 033-343-1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현행 소득법상 기본공제 대상(연 150만원 소득공제) 자녀의 범위를 20세 이하에서 25세 이하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우리나라의 줄어드는 출산율 대책을 위해 지방재정교부금 규모를 어린이집, 유치원도 포함시켜 국가가 전액 지원해 주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용민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학교법인 재능학원 상임이사‧경제학박사)은 지난 27일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에서 주최한 “저출생 위기극복 이제 실천이 답이다”에서 보육, 주거, 세제, 비혼출산 분야의 시급한 핵심보완대책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이날 발제자로 참석해 현재 초저출산의 원인이 되는 청년들이 느끼는 높은 ‘경쟁압력’과 고용‧주거‧양육 측면의 ‘불안’에 기인하고 있다고 봤다. 김 교수는 이러한 불안 해결을 위해 중장기적 ‘구조정책’을 통해 단기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전반적인 대책을 추진하되 추진의 우선순위를 양육‧주거‧고용 순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출산한 아이의 양육이 시급해 그 다음은 신혼부부가 살집(주거)이며 그 다음은 결혼할 수 있는 안정된 고용(소득)이기 때문에 정부가 제시한 일‧가정 양립 보다는 양육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주형환 대통령직속 저출생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앞으로 저출생에 대한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가구의 주택공급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주택공급을 11만호 이상 매년 출산가구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발표한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 "저출생 관련 법 개정안에 대해 7월말 세법개정안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주형환 저출생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저출생 위기극복 이제 실천이 답이다'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정책들을 모아 매달 대통령과 인구대책회의를 실시해 꾸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결혼 출산 세제지원방안도 발표했다. 주 부위원장은 "기존에는 결혼 지원이 전무했으나 100만원규모의 특별세액공제와 자녀세액공제도 진행해 왔는데 앞으로 결혼, 육아 친화적인 세제개편도 진행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이러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국회측과 꾸준한 소통을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주 부위원장은 특히 "인구구조 변화는 미래의 문제가 아닌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국가의 존립이 걸리는 위기의 상황이다"라면서 "이
◇ 일시 : 2024년 7월 1일자 ▲사무처장 강영덕 (前 전략기획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강성구 (前 회원지원본부 차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고광효 관세청장은 26일 영국 런던 조세·관세청(HMRC: HM Revenue & Customs) 본부에서 캐롤 브리스토우(Carol Bristow) 조세·관세청 국경무역실장과 고위급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양 관세당국 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했다. 이번 AEO MRA는 지난해 11월 한국과 영국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대한민국과 영국 간 세관 분야에서의 협력 및 상호 행정지원에 관한 협정을 기반으로 원만히 추진될 수 있었다. 대(對)영국 수출 중 약 64%에 해당하는 38억 1000만 달러를 AEO 기업들이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한과 영국의 AEO MRA가 체결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에서 고 청장과 브리스토우 실장은 양국 간 AEO MRA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에 합의하는 한편, 한-영국 세관상호지원협정을 활용한 위해물품 반입 차단 공조 등 보다 다양한 관세행정 분야에서의 양 관세당국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고 청장은 이번 영국 방문에 이어 6월 27일~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속세 개편을 시급한 사안으로 보고 7월말 세법개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편집인 포럼'에서 각종 세제개편 논의와 관련해 "어느 것이 제일 시급하냐고 하면, 개인적으로 조금 더 고민할 부분은 상속세"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전체적으로 우리의 상속세 부담이 높은 수준이고, 현재 제도 자체가 20년 이상 개편되지 않아서 합리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기본적 인식이 있다"며 "어느게 우선순위에서 시급한 건지에 대해선 다양한 얘기 나온다"고 말했다. 최대주주 할증, 가업상속공제, 유산취득세 전환 등 다양한 각론들을 거론하면서 "전체적인 기본적인 방향은 동의하지만,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하기에 시급성과 필요성을 고려해 7월말 세법개정안 마련 때 담으려고 생각하고 있고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언급했다. 종합부동산세 개편에 대해선 "이번 정부 들어 부담을 완화하려고 노력해서 사실상 많이 부담이 완화됐다"면서도 "전체적인 체계나 이런 부분은 개선할 부분 많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27일 오전 7시 27분. 인천행 1호선에서 전철 기관사의 안내 음성에 승객들이 가슴 뭉클한 아침을 맞이했다. 해당 기관사는 "승객 여러분! 지금 이 열차를 운행하시는 기관사님께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퇴임하십니다"라며 "오랜시간 승객을 위해 헌신해오신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싶어 이렇게 알립니다"라고 말했다. 후배 기관사였던 해당 기관사는 마지막 지하철을 운행하는 선배 기관사를 위한 안내 멘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배 기관사는 마지막으로 "승객여러분께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기 바란다"며 "서울교통공사는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안내했다. 27일을 마지막으로 지하철을 운행하는 선배 기관사를 위한 후배 기관사의 안내 멘트에 인천행 1호선을 이용하던 승객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아침을 훈훈하게 맞이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마약류 사범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정부가 마약과 전쟁에 직접적으로 나섰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26일 '24년 제 2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마약류 성과 및 하반기 계획,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2025~2029)등을 관계 부처와 함께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마약과의 전쟁에 임한다는 자세로 올해 상반기에 불법 마약류 집중 단속, 해외직구 등 마약류 밀반입 차단, 치료·사회재활·예방 인프라 확충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정부는 불법 마약류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부처별·주제별 기획수사·단속을 실시한 결과 마약류 사범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2% 증가한 8977명을 적발했다. 특히 해외직구 등 마약류 밀반입 적발건수도 늘었다. 해외직구 등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 차단을 위해 단속을 시행한 결과 마약류 밀수 적발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했다. 우편·특송을 통한 마약 밀수 적발건수는 15% 늘었다. 정부는 또 ‘병역법’ 개정에 따라 입영 전 입영대상자의 마약류 투약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입영판정검사를 할 때 검사대상자 전원 마약류 검사를 실시한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창령 관세청 조사국장이 영창에코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관세청이 부산시 사상구에 소재한 K-브랜드 신발 소재 수출·제조기업인 주식회사 영창에코를 방문해 생산시설과 제품연구·개발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26일 밝힌 것.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인 주식회사 영창에코(대표이사 고지현)는 1986년 설립한 ㈜영창산업에서 2007년 분리된 회사로 기능성 인솔(Insole, 신발의 안창)을 전문적으로 제조하여 국내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 납품・수출하고 지난해 매출 152억원을 달성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이날 고지현 영창에코 대표는 세계 최초로 리사이클 비율이 30%인 인솔을 제작해 나이키, 아식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에 납품하고 있는데,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정부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 대표는 수출 물품에 대한 관세환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해결과 더불어 상시 AEO 온라인 교육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한편, “현재 베트남 내부 사정으로 현지 생산공장 운영이 중단되고 제품생산에 차질을 빚어 회사경영에 어려움이 크다”라면서 베트남 공장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화물운송주선업자 일명 포워더를 대상으로 인천세관이 법규준수도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본부세관은 26일 본관 5층 대강당에서 관내 화물운송주선업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규준수도 제고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화물운송주선업자와 관련한 법령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등록, 갱신, 변경신고 시 정확한 신고방법과 제출서류의 종류,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매년 화물운송주선업자가 관세법령을 준수하는 정도를 평가하는 ‘법규수행능력평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주시경 세관장은 화물운송주선업자 업무와 관련해 관세법이나 관세법에 따른 명령을 위반한 경우 행정제재를 할 수 있으며, 이 처분과 관련해 화물운송주선업자에 대한 행정제재 내용, 절차, 기준, 사례, 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주시경 인천세관장은 “화물운송주선업자는 국내외 수출입 물류 단계의 전 과정에서 활동하며 물류 원활화 등에 기여하는 중요한 관세행정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자율적 법규준수에 동참해 인천항 물류질서 확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극소량만으로도 강력한 환각작용을 유발하는 신종마약이 인천공항세관에 의해 적발됐다. 관세청은 인천공항세관이 지난 5월 시가 2500만원 상당의 신종마약 LSD 252.5장을 밀수입한 미국 국적 A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정식 영문 명칭으로는 Lysergic acid diethylamide으로 약자 LSD로 불린다. 특히 극소량(1회 사용량 약 100∼250µg) 복용으로도 강력한 환각작용 유발하고 ACID, Magic stamp, Blue devil 등으로도 불린다. 인천공항세관은 올해 5월 초 미국 멤피스 세관이 캐나다에서 출발해 미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향하던 특송화물에 은닉된 LSD 100장을 적발했다는 정보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으로부터 입수했다. 이후 미국 수사기관인 국토안보수사국(HSI)과의 국제공조를 통해 해당 특송화물을 우리나라로 들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세관 수사관은 이러한 특송화물을 관리 구역내 국내 배송지로 ‘통제배달’한 결과, 이를 수령하던 미국인 피의자 A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할 수 있었다. 인천공항세관은 서울 용산 소재의 거주지 수색 등을 통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19개월만에 '깜짝 반등'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1만 9049명으로 1년 전(1만8528명)보다 2.8%늘었다. 전년 대비로 월별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2022년 9월(0.1%)이후 19개월만이다. 정부는 4월 출생아 수 깜짝 반등의 배경으로 2022년 8월부터 뚜렷하게 증가 추세를 보인 '혼인 효과'를 꼽았다. 통상 부부가 결혼한 뒤 1년반~2년 이후 첫 아이를 출산해 혼인 건수는 출산율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데 그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실제로 2022년 8월 혼인 건수가 1년전보다 6.8%증가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1~3월엔 전년 대비 16.6~21.5%까지 폭발적으로 혼인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혼인 건수도 1만 8039건으로 24.6% 늘면서 역대 4월 기준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4월 8.4%가 줄었던 기저효과에다 신고 일수가 하루 늘어난 영향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통계청은 첫 출산까지 평균 결혼생활 기간이 2.53년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하반기에도 출생아 수가 1년 전 대비 올라갈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여당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국회 운영, 특히 본회의 관련된 일정 합의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까지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부의장으로는 6선의 주호영 의원과 4선의 박덕흠 의원의 동시에 신청서를 냈다. 국민의힘은 27일 본회의에 앞서 경선을 진행해 단일후보를 낼 예정이다. 또한 본회의에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정무위원장, 국방위원장, 기획재정위원장도 선출한다. 산자위원장에는 이철규 의원, 정무위원장에는 윤한홍 의원, 국방위원장에는 성일종 의원, 기재위원장에는 송언석 의원이 단독으로 신청했다. 외통위원장에만 안철수 의원과 김석기 의원이 신청을 한 상태인데 후보 간 교통정리가 불발되면 경선 가능성도 제기 된 상태다. 이에 따라 대정부질문은 7월 2~4일 실시될 예정이며 22대 국회 개원식은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7월 5일 오전 10시 열린다. 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앞으로 외국인이 한국 국채 투자 시 본인 명의 외화·원화계좌 개설 없이도 국제예탁결제기구(ICSD)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국채통합계좌를 활용해 보관은행 선임과 원화 계좌 개설 등 번거로운 절차들이 사라져 외환거래 편의가 개선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추진 중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유로클리어(Euroclear)와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의 국채통합계좌(Omnibus Account) 개통을 시작으로 ICSD의 한국 국채·통화안정증권에 대한 예탁·결제 서비스가 본격 개시된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 국채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국내에 보관은행을 선임하고 본인 명의의 외화·원화 계좌를 개설해야 했다. 금융실명제도와 고객확인제도 등 국내 관련 법령에 따라 서류 확인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환전과 국채 매매대금 결제가 가능한 것이다. 앞으로 국채통합계좌가 도입된다면 외국인 투자자들도 번거로운 절차 없이 ICSD가 선임한 국내 보관은행과 ICSD 명의의 계좌를 통해 환전과 국채 매매대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또한 국채통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