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10일 제63주년 창립기념식과 제13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김정훈 총무이사의 사회로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과 조용근 고문(석성장학회 이사장), 송춘달 고문, 최시헌·김선명·천혜영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김겸순 윤리위원장, 오의식·구광회 감사,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과, 고태수 대전지방세무사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김정훈 총무이사, 강석주 회원이사, 김연정 연구이사, 임채철 법제이사, 박상훈 업무이사, 조덕희 전산이사, 양한규 홍보이사, 백낙범 국제이사, 김미화 감리이사, 박연기 정화위원장 등 상임이사진과 이사 및 조세학술상 수상자와 회원사무소 장기근속표창 수상자, 석성장학회 선행 장학생 등 300여명이 자리를 메웠다. 국민의례와 홍보영상 시청, 임원 소개, 한국세무사회 연혁 소개에 이어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기념사를 전했다. 구재이 회장은 “오늘은 자랑스러운 세무사공동체 한국세무사회가 예순세 번째 생일을 맞는 날이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AI 기반의 세무서비스 강화와 AI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업무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AI 세무사’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AI 세무사’는 단순한 챗GPT 형태가 아닌 방대한 양의 택스트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는 LLM(Large Language Model) 기술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최신 정보를 검색하여 활용하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이 결합되어 최신법령 및 예규․판례 등에 대한 세무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지능형 솔루션으로, 2월 중 오픈하는 세무사직무통합시스템인 ‘플랫폼세무사회’를 통해 제공된다. 이에 따라 플랫폼세무사회를 이용하는 세무사회원과 회원사무소 직원들은 ‘AI 세무사’ 서비스를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무사회는 "새롭게 선보이는 ‘AI 세무사’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세무사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축되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세무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특화된 ‘AI 세무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대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는 6일 '신규 세무사를 위한 상속·증여세 신고'를 주제로 회원희망교육을 진행했다. 잠실 교통회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개업 3년차 이하 신규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임채문 세무사(비즈파트너스 세무법인 대표세무사)가 열강을 펼쳤다. 2011~2024 상속증여세(광교이택스) 저자이기도 한 임채문 세무사는 ▲상속세 신고 관련 기본사항 이해 ▲상속세 신고 준비서류 목록 ▲상속세 조사시 주요 확인사항 ▲상속분쟁 방지 대책 ▲증여세 신고 준비서류 목록 등 ▲질의응답 순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수강한 한 신규 세무사는 "상속세와 증여세 신고와 관련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준비서류 작성, 신고 대행은 물론 상속분쟁 발생 시 대책과 세무조사에 대한 대비 등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어도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 내용은 현장 촬영을 통해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도 동영상 강의로 제공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내수경기 침체와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청년, 장애인 등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세금 감면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경영안정및 고용지원, 취업자 세금부담 완화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인 이인선 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은 지난 5일 조세특례제한법(제7조 및 제30조)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현행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과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장애인 등에 대한 소득세 감면은 중소기업 중 세법에 열거된 업종을 경영하는 중소기업만을 특례의 대상으로 한정하고 있어 국내 경기의 하락추세와 더불어 악화되는 중소기업의 경기 전반을 고려하였을 때 중소기업 관련 세제감면 대상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서는 특별세액감면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장애인 등이 소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업종이 열거되어 있는데, 명확한 기준 없이 특정 업종만 열거하고 있어 중소기업 간, 그리고 중소기업 취업자 간에 차별이 발생하고 조세지출 형평성에 위배 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 산하 김천지역세무사회가 5일 창립총회를 개최, 초대 회장에 김무연 세무사를 선출하고, 간사에 이승호 세무사를 임명했다. 대구세무사회 사무국에 따르면 한국세무사회는 제4차 이사회(1.10)에서 구미·김천지역세무사회의 분할을 승인했으며 오늘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그간 구미·김천지역세무사회로 함께 운영됨에 따라 김천지역 현안 해결 등 김천지역 회원들의 불편함이 없지 않았으나, 오늘 분할되어 독자적인 지역회 운영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김천지역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관계기관과의 유대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재만 대구세무사회장은 “오늘의 분할이 있기까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으며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향후 지역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지역세무사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무연 회원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김천지역회가 분할하게 된 만큼 실망시키지 않고 지역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지역회를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천세무서 김대중 서장은 “김천지역세무사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세행정의 동반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제1회 한국세무사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에서 대구지방세무사회 ‘택스테크 연구회’ 팀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세무사 조세 연구를 바탕으로 세무 실무를 발전시키고 회원의 세법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학술장려제’ 일환으로 창설한 제1회 세무사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에서 대구지방세무사회 ‘택스테크 연구회’팀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짜임새 있는 준비로 참가자를 사로잡았다. 우승 상금 500만원을 받은 대구지방세무사회 ‘택스테크’팀(대표 김준현 세무사)이 발표한 ‘주식 이동 실무 요약서 발표 및 인공지능 세법 비서(t.a.X.v.i.s.) 시연회’는 세법 인공지능 비서인 택비스를 개발하여 주식 이동 실무서를 토대로 세무사들의 집단지성으로 제작이 가능한 온라인 세무 실무서의 예를 생생하게 시연해 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4일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세법연구왕 대회는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이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성황을 이룬 가운데 세무사회 미디어홍보위원회 위원인 최희유 세무사의 사회로 지방세무사회 대표로 선발된 5개의 참가팀들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였다. 우수상(상금 300만원)은 취득세 분야에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가 4일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난 구호 활동의 체계적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 예방부터 구호와 복구까지 전반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세무사 회원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활동 확대에 앞장서기로 뜻을 함께 했다. 구체적으로 ▲재난 발생 시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공동 모금 및 긴급 구호 활동 추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무 프로보노 활동 확대 ▲세무사회 회원 참여 캠페인(희망어스)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기부자 대상 세무 자문 서비스 및 국세청 공시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협약서에 담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은 “희망브리지와 한국세무회는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각자 맡은바 사명을 다하면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재난이 일상화되고 그 양상이 복잡해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가 중요해졌고 한국세무사회와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에 가장 영향력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재난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지난 1일 조세그룹 공동대표로 전영준(50·연수원 30기), 김근재(47·연수원 34기·사진) 변호사가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전영준 변호사는 부산 남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1년 제30기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육군법무관을 거쳐 2004년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했다. 2006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2007년 변호사로 개업한 후 율촌 조세그룹에 합류했다. 주요 승소 건으로는 2024년도에도 은행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금 지출의 손금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납세자 승소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 권리의무확정주의에 따른 익금귀속시기에 관한 납세자 승소의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 등이 있다. 과세관청이 계약대로 이행된 순차거래를 재구성하여 수백 억 원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한 사안에서 조세심판원에서 납세자 인용 결정을 이끌어 내었으며, 그 외 다수의 조세자문, 세무조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김근재 변호사는 서울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5년 사법연수원 제34기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이 제레미 에버렛(Jeremy Everett) 외국회계사(미국 워싱턴주)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제레미 에버렛 외국회계사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딜로이트 등 글로벌 4대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이후 10년간 GE그룹 한국 조세 총괄 책임자, 두산그룹 글로벌 조세 총괄 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김·장 법률사무소 등에서 10년 이상 국제조세 자문 활동을 해왔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조세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암참의 CFO 위원회를 구성·운영했다. 10년 넘게 주한 인도상공회의소 의장, 아시아 텍스 포럼 공동의장으로도 활동했다. 제레미 에버렛 외국회계사는 앞으로 태평양 조세그룹에서 세무조사 대응, 국제조세, 이전가격, 관세, 기업인수합병(M&A), 펀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 다양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태평양은 “제레미 에버렛 외국회계사의 영입은 국내외 기업들에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태평양은 국제조세 분야에서 한층 강화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사의 존재 의의와 업계의 미래를 재조명하는 김완일 세무사의 신간 '세무업의 위기, 세무사의 기회'가 출간됐다. 김완일 세무사는 30여 년간 개업 세무사로 활동하며,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및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의 현실과 미래를 통찰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시한다. 세무업의 과거와 미래를 재정의하다 책은 세무업의 과거와 미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과거는 업역(業域) 전쟁의 시대였다. 이제 다가오는 시대는 세무사를 사업하는 사장으로 키울 리더십의 시대다." 저자는 모든 서비스의 궁극적 목적은 고객의 이익에 있다고 강조하며, 세무사는 단순히 세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사업 성공에 기여하는 동반자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세무사 업계는 거대한 시장으로 전환할 가능성을 가진다고 역설한다. 최근 국세청의 모두채움서비스 확대, 삼쩜삼의 저가 기장시장 진출, 무상 환급서비스 제공 등으로 인해 세무업계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장부 작성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할 시점에서, 저자는 이러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