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으로 대표되는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루나-테라 사태로 벌어들인 수수료가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국회 정무위 소속 윤영덕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루나-테라 사태 당시 거둔 수수료는 업비트가 62억7천여만원, 빗썸이 19억5천여만원, 코인원이 3억7천여만원, 코빗이 1천700여만원이었다. 다만, 업비트 수수료는 62억7천여만원은 지난 9월 21일 기준 비트코인(BTC)을 적용한 금액이며 루나 거래 지원 종료가 이뤄진 5월 20일 기준 BTC를 적용하면 90억원이 된다. 따라 당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벌어들인 수수료는 총 100억원이 넘는 셈이다. 루나-테라 사태 당시 거래소별로 각기 달랐던 종료일도 문제다. 이들 거래소의 유의 종목 지정일은 5월 10일과 11일로 유사했다. 하지만 거래 종료일은 업비트가 5월 20일인 반면 코빗은 6월 3일로 14일이나 차이가 났다. 이는 가상자산의 상장과 상장 폐지 여부를 각 가상자산 거래소가 결정하기 때문이다. 루나-테라 사태가 터진 지 4개월이 지났지만 가상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금융투자협회와 부산시는 오는 4일 오후 2시 부산 센텀기술창업타운(센탑)에서 벤처투자 플랫폼 '제12회 머스트(MUST) 라운드'를 연다.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의 심사를 거친 3개 사가 투자 유치에 나선다. 행사에는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벤처 투자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머스트 회원 80개 사가 참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내 리버스 전문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를 운영하고 있는 플랫타이엑스가 투명 거래와 홀더들의 자산 보호 차원에서 준법감시부 강화하고 동시에 전 부서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29일 박은수 플랫타이엑스 부대표는 본지 취재진에 “은행으로부터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확보를 위해 내실이 탄탄하고 청렴한 거래소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 중”이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긴장을 놓지 않아야 하는 준법감시부를 가장 신경 써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랫타이엑스는 준법감시부 강화를 위해 일정 기간 근무 후 파트를 이동하는 ‘순환제 준법감시 체제’를 업계 최초로 수립했다. 이를 통해 거래소를 형평성 있고 투명하게 운영하면서 개인의 일탈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부대표는 순환제 준법감시 체제에 대해 “한층 강화된 내부 통제 시스템을 선보여 한 단계 더 발전한 가상자산거래소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4명의 금융투자업계 준법감시인 출신들이 플랫타이엑스 소속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어 실행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플랫타이엑스 준법감시부에는 금융투자업계에서 27년간 근무하며 내부통제 업무만 16년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은 문화마케팅 업체 위드컬처와 대체불가토큰(NFT)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NFT 콘텐츠 기획, 발행 등을 협의하고 코빗의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한다. 첫 협업 콘텐츠는 공상과학(SF) 뮤지컬 '인간의 법정'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활용한 작품이 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 산하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자산운용 수익 확대를 위해 부동산, 인프라 등 해외 대체자산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28일 삼성화재와 함께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블랙스톤과 6억5천만 달러(약 9천200억원) 규모의 펀드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삼성 금융사의 공동브랜드인 삼성금융네트웍스 출범 이후 세계 주요 운용사와 체결한 펀드 투자 약정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약정에 따라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블랙스톤이 운용하는 해외 부동산, 인프라, 프라이빗에쿼티(PE) 펀드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펀드 관리는 삼성자산운용과 삼성SRA자산운용이 맡는다. 올해 들어 글로벌 주식·채권 시장이 동반 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대체자산시장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최근 몇 년 새 글로벌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삼성생명이 지난해 영국 종합부동산그룹 사빌스(Savills) 산하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사빌스 IM의 지분 25%를 취득했고, 삼성화재가 2019∼2020년 영국 로이즈 캐노피우스사의 지분을 19% 취득한 바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4월 미국 상장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달러화에 연동하는 가상화폐인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27일(현지 시간) 프랑스 중앙은행에서 주최한 ‘디지털 금융’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에서 “스테이블코인은 달러화와 연동돼 있어 화폐를 창출하므로 연준이 역할을 해야한다”며 “탈중앙화된 금융 생태계는 투명성 부족과 관련 매우 중요한 구조적 문제들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립토(암호화폐) 활동이 어떻게 규제 속에서 이뤄질리 매우 신중해야한다”며 “더 적절한 규제의 실재적 필요성이 있다. 이를 통해 탈중앙화된 금융은 더 확장하고 더 많은 개인 소비자들과 접촉을 시작해 적절한 규제를 정착해야 한다. 디지털 금융은 이뤄지는 장소와 무관하게 같은 위험과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달러와 같은 전통적 자산가치와 연동하는 시도를 하는 암호자산인 스테이블코인은 아무런 기반 자산이 없는 다른 암호자산과 매우 다르다”면서도 “신중하게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파월 의장은 “각국에서 개인들이 사적으로 돈을 만들어 연방역할이 필요하다면 그 역할을 수행할 기관은 연준이 되어야만 할 것”이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내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플랫타이엑스)와 NFT 플랫폼 엠투스(M2S) 그리고 새로운 음악의 가치를 추구하는 링거스튜디오가 IP공급 및 NFT 제작·발행, NFT마켓 활성화 등의 업무연계를 위해 지난 2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음원저작권과 콘텐츠IP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 중인 링거스튜디오는 NFT 기반 혁신서비스로 다양한 콘텐츠IP 자산의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IP공급 및 기술지원 제휴 ▲콘텐츠IP 거래 플랫폼과 NFT마켓플레이스의 시너지 창출 ▲NFT 마켓 운영 및 거래 활성화 협력 ▲NFT관련 사업 협력 ▲기타 업무연계 및 사업 확장 등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또 이번 MOU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미’ 장유영씨가 사회자로 나서 더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플랫타익스체인지가 공식 후원한 ‘2022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진선미 수상자들이 3사의 MOU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 했다. 향후 NFT 콘텐츠 제작과 활성화에 적극 참여할 의사를 밝히면서, 지속적으로 우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최근 5년간 환매가 중단된 펀드 때문에 개인 투자자 1만3천여명이 5조원 이상의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주경 의원(국민의힘)에게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 7월까지 환매 중단 펀드의 투자자와 판매 잔액은 각각 1만3천176명, 5조159억원으로 집계됐다. 환매 중단 펀드의 판매 잔액은 정상 환매와 중도 상환된 금액을 뺀 수치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 규모로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사모펀드 환매 중단은 라임과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꼽을 수 있다. 라임 펀드 사태는 2019년 7월 라임자산운용이 코스닥 기업들의 전환사채(CB) 등을 편법 거래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 펀드에 들어있던 주식 가격이 폭락해 환매가 중단된 사건이다. 같은 해 10월 이후 피해자만 4,473명에 피해액만 1조5천380억원에 달해 역대 펀드 사태 중 최대 규모다. 옵티머스 사태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이 펀드 가입 권유를 통해 투자자로부터 1조원이 넘는 투자자금을 모은 뒤 투자자들을 속이고 부실기업 채권에 투자했다가 막대한 손실을 본 사건이다. 2020년 6월 이후 환매가 중단돼 884명이 5천84억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유라시아포럼은 오는 10월 7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04호에서 카자흐스탄 투자설명회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부울경 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북방 투자의 길을 열어주고자 기획됐다. 카자흐스탄 투자청과 이상훈 울산주재 카자흐스탄 명예영사(동광무역 회장) 등이 카자흐스탄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 변화, 외국자본 유치를 위한 전략, 경제협력 유망분야 등을 설명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금융감독원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금융중심지 홍보에 나선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서울시와 함께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금융중심지를 홍보하기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방미 기간 중 20일에는 코트라 실리콘밸리 IT센터에서 '2022년 서울 금융·투자 유치 콘퍼런스(금융중심지 기업설명회(IR))' 행사를 한다. 현지 투자자 50여 명이 참석하며 금감원은 한국 금융 및 핀테크 산업 현황, 디지털 금융중심지로서 한국 핀테크 분야의 강점 및 금융감독당국의 지원 제도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국내 핀테크 4개 사는 사전에 관심을 보인 현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대일 미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 행사 외에도 미국 금융감독당국과 현지 금융사, 핀테크사 및 투자자들과 함께 한국이 디지털 금융중심지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방침이다. 핀테크 감독 당국 간 공조 핫라인 구축, 실리콘밸리은행의 리스크관리 현황 청취, 결제·송금 분야 글로벌 핀테크인 페이팔 본사 방문을 통한 최신 트렌드 파악 등이 이뤄진다. 금감원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