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30일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ONE 스피드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ONE 스피드론'은 매월 말 사전심사를 거쳐 대출 가능 고객을 선정하고 고객 요청 시 즉시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대출 대상으로 선정된 급여소득자는 최대 5천만원, 자영업자 또는 기타 소득자는 최대 4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30일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서류 전형·인턴 면접을 거쳐 선발된 인턴이 6주간의 인턴십을 받은 뒤 평가·최종 선발절차를 거쳐 내년도 신입 행원으로 근무하게 하는 방식으로, 모집 분야는 일반금융과 디지털ICT 2개 부문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은행 홈페이지(www.dgb.co.kr)와 채용 홈페이지(http://dgb.recruiter.co.kr)에서 서류를 접수한다. 일반금융은 수도권·대구경북권·부산울산경남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채용한다. 최종 합격자는 해당 권역 영업점에 최우선으로 배치한다. 대구은행 채용 담당자는 "금융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의 채용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전안전부가 지난 24일 박차훈 중앙회장에 대해 직무 정지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 김인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즉시 전환, 경영공백은 없다고 강조했다. 30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김인 중앙회장 직무대행은 직무정지 통보 직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동시에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출근에 현안업무를 챙기는 중이다. 김인 중앙회장 직무대행은 새마을금고 고객 대상으로 전달한 입장문에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새마을금고가 다시 신뢰를 회복하고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뼈를 깎는 쇄신과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마을금고가 다시 신뢰를 회복하고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전안전부를 비롯한 경영혁신위원회, 범정부 새마을금고 실무지원단과 긴밀히 협의해 조속한 시일 내에 조직 안정화 방안과 경영 혁신책을 마련하고 고객들게 소상히 보고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4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자산운용사 대표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자 박 회장의 직무를 즉각 중단했다. 이후 새마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은행권에 이어 카드사에서도 거액의 배임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금융감독원은 협력업체와 공모해 105억원대 배임 사건을 저지른 롯데카드 직원들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롯데카드 대상 현장검사를 실시, 지난 14일 롯데카드사 직원 2명과 협력업체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롯데카드사가 지난달 4일 혐의 내용을 금감원에 보고했고 이틀 후인 6일부터 현장검사가 시작됐다. 검사 결과 롯데카드 마케팅팀 팀장과 팀원 등 2명이 협력업체 대표와 공모해 해당 업체를 카드상품 프로모션 협력업체로 선정, 불분명한 계약내용으로 카드발급 회원 당 1만6000원을 정액 선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로모션에 따라 롯데카드사가 해당 협력 업체에 2020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34회에 걸쳐 지급한 금액은 총 105억원이었다. 이 중 66억원이 페이퍼컴퍼니와 가족회사로 흘러가 부동산 개발 투자, 자동차‧상품권 구매 등에 사용됐다. 금감원은 해당 협력업체 선정과 계약체결 등 과정에서 계약서 세부조항 검토가 미흡했던 등 관련 부서의 내부통제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롯데카드가 협력업체와의 계약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새마을금고와 농협, 신협, 수협 등 상호금융권이 복잡한 관리·감독 체계와 허술한 내부통제 시스템 속에서 크고 작은 횡령 사고가 빈번하면서, 최근 5년간 발생한 금전 사고액은 5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금융감독원과 각 상호금융중앙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발생한 횡령 등 금전 사고는 총 144건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누적 사고 금액은 511억4천300만원이다. 이 중 회수된 금액은 425억6천900만원으로, 회수되지 못한 잔여금은 133억9천200만원이다. 최근 건전성 우려가 제기된 새마을금고의 사고 규모가 가장 컸는데, 5년간 새마을금고 사고 건수는 43건, 사고 액수는 255억4천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호금융권 전체 금전 사고액의 절반가량에 해당한다. 고객이 맡긴 예탁금을 횡령하거나 시재금 등 회삿돈을 빼돌린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횡령 규모도 늘어나는 추세다. 작년 강릉 한 새마을금고에선 148억원 규모의 대형 횡령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새마을금고 외 농협(49건, 188억7천800만원), 수협(14건, 33억7천400억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출범함 금융 재기 지원 종합상담센터에 많은 고객이 몰리고 있다. 출범 한 달 반 만에 무려 800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28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상담센터에서 8167건의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리인상 및 경기회복 둔화로 저축은행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채무조정 및 서민금융상품 안내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 체계를 마련하고 나선 것이다. 저축은행 중앙회에 따르면 상담센터 설치 후 7주간 8167건의 고객 상담 실시 결과 572억원의 대출에 대한 이자감면, 원리금 상환유예, 만기연장 등 자체 채무조정을 실시, 차주의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시켰다. 특히 지난 7월 자체 채무조정 실적은 3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40억원) 대비 무려 2.5배 증가했다. 저축은행의 자체 채무조정을 통해 고객들의 금융애로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취약‧연체차주 지원희 실효성 제고를 위해 자체 채무조정의 지원범위 확대, 지원 대상자에 대한 안내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저축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1000억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연체율도 5%를 넘었고, 부실채권비율도 높아졌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8956억원) 대비 9918억원 감소한 96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의 실적 악화는 예대금리차 축소로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8%(5521억원) 줄어들었고, 대손충당금은 48.3%(6292억원) 늘어난 영향이다. 게다가 올해 6월말 기준 총여신 연체율이 전년말(3.41%) 대비 1.92%p 상승한 5.33%로 집계됐다. 다만 올해 2분기 상승폭(0.27%p)은 1분기(1.65%p) 대비 크게 둔화한 수준이다. 대출 종류별로 살펴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년말(2.83%) 대비 2.93%p 상승한 5.76%였다. 다만 올해 2분기 상승폭(0.69%p)이 1분기(2.24%p) 대비 크게 줄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년말(4.74%) 대비 0.38%p 상승한 5.12%였으나, 올해 2분기 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고정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C카드는 27일 중고 거래 시 활용할 수 있는 '결제 영수증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과 관련해 국내 특허 2종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가 서비스로 이어지면 고객이 영수증을 BC카드 '페이북'에 업로드할 때 해당 정보가 담긴 영수증 사진은 이미지화돼 블록체인에 NFT로 자동 저장된다. 고객은 BC카드가 제공 예정인 디지털 월렛(지갑)을 통해 영수증을 열람하거나 송·수신할 수 있다. BC카드는 이 특허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한 리셀(재판매)과 중고거래에서 '디지털 보증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종이 영수증에는 품목명, 결제금액, 구입일시, 가맹점 정보 등 세부내역이 기록돼 있어 판매자가 설명과 다른 상품을 제공하거나 최초 구매 금액을 속이는 등 문제가 사라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BC카드는 관련 서비스 출시 시점에 명품 감정사를 통한 물품 감정 및 보증서비스 제공도 검토하고 있다. BC카드는 블록체인 기술 관련해서는 KT, 전자지불결제 관련해서는 그룹사 '브이피(VP)'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허출원을 주도한 권선무 BC카드 전무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국내 중고 명품 거래의 신뢰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플레이 전자문서'에서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서비스를 개시했다. 26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납세자들은 근로장려금, 종합소득세, 국세환급금 등 120종의 국세 관련 안내를 신한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측은 신한플레이는 문자나 메신저와 달리 불특정 다수가 발송기관을 가장해 알림 메시지를 보낼 수 없어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네이버, KB국민은행과 함께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중계사업자로 선정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롯데카드가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 진행을 위해 오는 27일 오전 1시30분부터 오전 6시30분까지 5시간 동안 서비스들을 일시 중단한다. 실물카드 현장결제와 고객센터를 통한 카드 분실 등록 및 해제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25일 롯데카드는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작업 시간 동안 실물카드 현장결제를 제외한 온라인 결제와 페이 서비스(로카페이, 삼성페이 등) 이용이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또 금융서비스(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홈페이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고객센터에서는 카드 분실 등록‧해제만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맞춤형 혜택과 콘텐츠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다. 신속하게 작업을 마무리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