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카카오의 핀테크 계열사인 카카오페이가 25일 신임 대표로 신원근 현 전략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25일 신원근 현 전략 총괄 부사장(CSO)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 내정자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취임하며, 류영준 현 대표는 카카오 공동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앞서 신 내정자는 지난 2018년 2월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 부사장으로 합류, 중·단기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구축했다. 또한 그는 국내외 금융 생태계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기업 투자, 파트너십 제휴, 대외 커뮤니케이션 총괄 등 카카오페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왔다. 특히 신 내정자는 카카오페이와 해외 핀테크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주도하며 글로벌 진출의 포석을 마련하는 동시에 전략적 M&A를 통해 투자·보험 부문 자회사 설립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신임 대표 내정으로 향후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글로벌 시장 확장과 금융 비즈니스 확대 전략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신 내정자는 “코스피 상장을 통해 퀀텀점프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 기업을 대표하는 직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해 대규모 환매중단으로 5천억원이 넘는 투자자 피해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제21차 정례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의 부정거래행위금지 조항을 위반한 옵티머스자산운용의 금융투자업 인가·등록을 취소하고 임원에 대해서는 해임요구와 직무정지를 결정했다. 각종 규정 위반에 따르는 과태료 1억1천440만원도 회사에 부과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운용한 전체 펀드 43개에 대해선 펀드 판매사들이 공동 설립한 가교운용사 리커버리자산운용㈜으로 인계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인계일은 금융위 의결 다음날인 25일이다. 앞서 올해 7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인가·등록 취소와 신탁계약 인계명령 등 제재안을 금융위에 건의했으며 이날 금융위가 제재안을 의결, 확정한 것. 리커버리자산운용은 펀드관리인의 업무를 이어받아 옵티머스펀드 재산 회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회계법인은 펀드 자산 실사 결과 400억∼800억원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위는 금융투자업 인가·등록 취소에 따라 해산하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청산절차를 진행할 청산인으로 예금보험공사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카카오페이가 생체인증 국제표준인 FIDO(Fast IDentity Online)의 FIDO2 인증을 획득했다. 18일 카카오페이는 이같이 밝히며,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비밀번호 대신 얼굴, 지문, 목소리 등으로 인증하는 생체인증서비스를 정식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환성과 인증 시험 등 기술·제도적 관문도 최근 통과했다. FIDO는 온라인 환경에서 기존 비밀번호 인증 방식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더 빠르고 안전한 방법으로 대체하기 위한 인증 표준 스펙이다. 주로 얼굴이나 지문, 목소리 등을 통한 생체인증에 주로 활용된다. 마이크로포스트(Microsoft), 구글(Google), 애플(Apple)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주도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0월부터 FIDO 관련 개발을 시작했고, 올해 10월 호환성과 인증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FIDO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카카오페이는 내년 상반기 중 카카오페이에 정식 적용할 방침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체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FIDO 인증에 이어 다양한 기술과 정책을 도입해 보안과 사용자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우리나라에서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부자가 40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주가 급등 등으로 부자 수가 약 11% 늘었고, 아파트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이들의 전체 자산 중 부동산 비중도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1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이 10억원이상인 한국 부자는 모두 39만3천명, 전체 인구의 0.76%로 추정됐다. 부자 수가 2019년보다 10.9% 늘었고, 이 증가율은 2019년(14.4%)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주가지수가 급등해 금융자산 규모가 전반적으로 커졌기 때문이라는 게 연구소의 설명이다. 작년 말 기준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 금융자산은 2천618조원으로 1년 사이 21.6%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부자를 자산 규모별로 나눠보면, 부자의 90.9%(35만7천명)가 '10억원∼100억원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분류됐다. 보유 금융자산이 '100억원∼300억원미만'인 '고자산가'는 7.2%(2만8천명), 30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초고자산가'는 2.0%(7천800명)를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투자공사(KIC)가 영국 국제통상부와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가진 체결식에는 진승호 KIC 사장, 마이크 프리어(Mike Freer) 영국 국제통상부 부장관,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MOU에 따라 두 기관은 영국 정부를 통한 투자 지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투자 건 소개, 녹색금융(Green Finance) 투자정보 제공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공조할 예정이다. 진 사장은 체결식에서 "이번 MOU로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은 물론 KIC의 투자수익률 제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ESG 관련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영국을 포함한 해외 정부 기관들과의 협력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시가총액 규모 1위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가 급락해 6만4000달러대까지 내려앉았다. 비트코인은 12일 오전 9시58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10% 떨어진 6만490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인 6만8950달러까지 오른 뒤 약 10% 가까이 떨어졌다. 앞서 지난 10월 비트코인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인플레이션이 올라가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꼽히는 가상화폐가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였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점차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 결과 비트코인은 6만3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가, 현재 6만4000달러대를 유지중이다. 같은 시각 한국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21% ᄄᅠᆯ어진 787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하이투자파트너스(대표이사 권준희)는 지난 9일 대경기술지주, 대구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 등 대구·경북지역 3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지역 창업 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투자를 지원하고, Accelerating 분야에 협력하게 된다. 올해 4월 DGB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벤처캐피탈사인 하이투자파트너스는 향후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 뉴딜사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해 DGB금융그룹의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소재 많은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시, 경북도 등과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지역특화벤처펀드를 결성해 지역 내 벤처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권준희 대표이사는 “유관기관과의 관계 강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9일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를 만나 한국과 이스라엘의 금융투자 산업 간 투자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나 회장과 토르 대사는 내년 한국-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금융투자업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핀테크학회가 가상자산업법 관련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9일 한국핀테크학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가상자산업법 제정안과 과세계획, 무엇이 문제인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정책포럼은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공동으로 개최한다. 포럼은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포럼 결과가 국회 입법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소관 위원회 국회의원들의 개회사와 축사가 이어진다.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인 민형배 의원과 국민의힘 가상자산 특위위원인 조명희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맡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이원욱 의원 및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겸 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 위원장인 윤창현 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인 송재호 의원의 축사가 이어진다. 제2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이 ‘국회에 발의된 가상자산업권법안,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해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한양여자대학교 교수)이 ‘가상자산 과세, 내년부터 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제3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장영수 기획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시가총액 규모 1위, 2위인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동시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은 6만7665.16달러, 이더리움은 4819.78달러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세웠다. 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6만7641.57달러에 이더리움은 4811.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종전 비트코인의 최고가는 지난 21일의 6만6878.47달러였고, 이더리움은 4760.9달러가 최고가였다. 전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오르고,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은 내리는 추세를 보였으나 현재 알트코인도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