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귀에 대한 요점정리 ●귀가 검고 추하게 생겼으면? 가난하고 현명치 못하다. ●귀가 하얀색에 크고 붉고 넓으면? 명예(貴)가 따른다. ●귓바퀴에 사마귀가 있으면? 총명하다. ●귀속에 사마귀가 있으면? 수명이 길다. ●귀속에 검은 점이 있으면? 귀한 아들을 낳는다 하나 사주상 자녀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귀속에 털이 있으면? 장수한다고 하는데 가족력으로 지병이 있으면 단언키 어렵다. ●귀 입구가 시커멓다면? 이미 죽은 이와 같은 상이니 단명의 우려가 있다. 귀문이 너무 넓으면 지혜롭지는 않으나 정열적이다. 드라마에 마당쇠를 연상하면 그와 유사하다. ●여인이 귓볼이 넓으면? 다음(多淫)으로 판단하나 다른 부위의 관상도 참고하여야 한다. ●귀가 높게 솟고 귀 끝이 뒤집혀져 있는 귀를 쥐귀라고 하는데, 눈의 높이쯤 위치하며 나쁜 짓을 상습적으로 하고 부동산이건 동산이건 다 말아먹고 빈털터리가 되며 단명이 우려된다. ●귀가 뾰족한 생김새일 때 위쪽 각은 살생이 있고 아래쪽 각은 마음상태가 불량하니 위쪽이건 아래쪽이건 귀가 뾰족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귀가 뾰족하면서도 크기가 작으면? 고독하고 빈궁하다. 배우자를 잘 만나 행운
(조세금융신문=이현균 애널리스트) 지난 6월 미국 정·재계에서는 일대 파란이 일어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리로 따지면 공정거래위원회격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장으로 ‘리나 칸’ 콜럼비아대학 교수를 지명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표면적으로는 새롭게 중책을 맡은 지도자가 만 32세라는 역사상 최연소 의장이라거나 파키스탄 이민가 출신이라는 보도도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이보다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등한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상원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일각에서는 진보진영의 정책적 승리로 묘사하기도 하지만 결국,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초당적인 차원에서 ‘리나 칸’의 임용을 찬성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기존의 관행을 깨고 미국 정치권이 일제히 그녀를 선택한 것은 빅테크, 플랫폼 기업들의 독과점 피해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는 사실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물론, 아마존과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으로 대변되는 이들 글로벌 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부여하는 후생은 실로 막대하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그들은 소비자들의 삶의 전반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십 수년간 다니던 서점이 영업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참새 방앗간처럼 오며 가며 들러 지식도 채우고, 지칠 땐 에너지도 채우던 정든 곳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새 도약을 위해 리모델링 후 재개원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에코백을 아직 포장도 풀지 않았는데 이것이 이제는 메모리얼 물품이 되고 말았네요. 모든 것들이 디지털화되는 세상에서 오프라인의 아이템이 하나둘 사라진다는 소식은 어찌보면 받아들여야 하는 자연스러운 변화인데 한구석 씁쓸한 마음은 금할 길이 없습니다. 유독 이곳을 자주 찾게 되었던 이유 중 하나는 서점의 BGM으로 항상 피아노 소나티네가 흘러나왔다는 것입니다. ‘소나티네’란 쉽게 말하면 ‘규모가 작은 짧은 소나타’인데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아 책 읽는 공간에서 더없이 좋았습니다. 화려함이나 웅장함과는 거리가 멀고, 당시의 피아노 형태로 인한 특성이긴 하지만, 절제된 페달 사용덕분인지 음악이 무척 깔끔하기도 합니다. 고전주의 음악의 형식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단순함은 마치 때 묻지 않은 소녀의 순수함을 연상시키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클레멘티 소나티네 피아노라는 악기를 배울 때 초보자에서 벗어나 처음
가을이 오면_문경기 청포도 향기롭게 익히던 여름의 뜨거운 햇살에 검게 그을린 강변 길섶으로 소슬한 바람이 불어오면 노오란 해바라기 푸른 하늘 해님 향한 끝없는 구애의 열망에 강물이 출렁거린다 계절을 품고서 스쳐온 강물은 수많은 사연들 가슴에 안고 굽이굽이 바다로 흘러가는데 지순한 순정으로 피어난 코스모스 현란한 춤사위에 내 마음에 묻혀있던 하얀 그리움 살포시 강물에 적셔보네 가을이 오면 추억의 별빛을 찾고 싶어 고독한 마음의 종이배에 그리움 실어 흐르는 강물에 곱게 띄워 보내련다 [시인] 문경기 경기 화성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 [詩 감상] 박영애 시인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계절,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방긋 웃는 가을이 참 좋다. 맑은 하늘 위에 마음껏 펼쳐진 구름이 참 좋다. 가을이 찾아오면 감성이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고 지난 추억이 더욱 새록새록 떠올라 그리움에 젖는 시간이 많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일상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물들어가는 나뭇잎을 보면서 내 마음도 같이 물들어가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같이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가을이 오면 바람이 더
햇살 베고 잠이 들면 / 윤만주 산화되지 않은 그리움 마음의 여백으로 뿌리 깊은 고독을 잉태하고 임자 없는 보금자리 적막 속에 흐느끼면 회상의 줄을 잡고 산길 따라 오른다. 잡초처럼 무성한 로댕의 조각들 흐르는 계곡물에 포말로 부서지고 산마루로 쏟아지는 창백한 햇살 베고 잠이 들면 비로소 그리움의 외투를 벗는다. [시인] 윤만주 서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詩 감상] 박영애 시인 ‘햇살 베고 잠이 들면’ 참 행복할 것 같은 오늘이다. 어느새 반갑게 흔들며 미소 짓는 코스모스가 가을의 주인공처럼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들녘에는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이 가을이 왔다는 소식을 곳곳에 알려주고 익어가는 감처럼 그리움도 깊게 녹아내리는 가을, ‘마음의 여백으로 뿌리 깊은 고독을 잉태하고 산화되지 않은 그리움을 마음껏 누리고 싶은 시향에 마음 살포시 내려놓는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시인, 시낭송가, MC (현) 대한창작문예대학 시창작과 교수 (현) 대한문학세계 심사위원 (현)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위
(조세금융신문=이진우 소믈리에) 2020년 너무나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는 COVID-19로 인해 국내 경제시장의 상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힘든 시기였고 올해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류 시장 내 수입와인 매출은 2000년대 초반 와인의 붐 이후 최고의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참고로 2020년 국내 소비자 판매가 기준 수입와인의 시장 내 매출은 1조원을 돌파했다(유통 시장 내 교과서적인 내용으로 어떤 상품의 카테고리가 대한민국 시장내 1조원 매출을 돌파하면 국민의 대부분 일상 기본 소비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기 시작했다라고 해석 할 수 있다). 시장 매출 상승을 체감하면서 자료를 만들던 중 우연히 오픈되어 있던 와인의 코르크가 마스크에 올려진 모습을 보며 둘의 묘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며 이 글을 준비해보았다. 우리에게 바이러스 침투로부터 1차적 보호를 해주는 마스크처럼 와인에 치명적이고 직접적인 외부공격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와인마개에 대한 정보를 전달 드리겠다. 현재 국내 주류시장 내에서도 수입와인의 시장의 매출은 계속하여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서두에 언급드렸던 1조원 시장대를 들어서면서 더 다양한 와인에 궁금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언론계가 국회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 언론의 신뢰 회복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자율규제기구를 만들기로 했다. 방송기자연합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7개 언론단체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언론계 대표적 사업자단체와 현업단체인 이들은 "집권 여당이 추진 중인 언론중재법 개정 추진 과정에서 언론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여러 차례 회의를 열고 오보 등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피해자들에게 제때, 충분하게 사과하고 신속하게 잘못을 바로잡는 데 있어 소홀했고 이런 잘못이 언론의 불신을 불러왔다는 데 동의했다"며 "언론이 스스로 자율규제 기능을 강화하지 못한 결과 언론에 대한 권력의 개입을 자초한 책임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중재법 개정 반대 목소리만 낼 것이 아니라 이를 계기로 언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자정 노력을 기울이자고 의견을 모았다"라며 강력하고 실효적인 자율 규제 체제를 만들기
(조세금융신문=황준호 여행작가) 비단결처럼 고운 남해와 함께 통영 뭍 건너에는 570여 곳에 이르는 아름다운 섬이 보석처럼 촘촘히 뿌려져 있다. 손을 내밀면 닿을듯한 미륵도가 지척에 있고 서쪽으로는 사량도, 남쪽으로는 욕지도, 그리고 동쪽에는 한산도와 매물도까지 이어진다. 통영의 섬들은 바다와 어우러진 천혜의 풍경이 모두 아름다워 1968년 국립공원 4호로 지정되어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불린다. 통영에서 섬 여행은 빠뜨리지 말아야 할 필수다.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세세히 들여다보면 섬마다 각기 다른 특징과 개성을 지니고 있어 여행지로서 어느 한 곳이라도 빠뜨리기 아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곧 가을이 다가온다. 긴 장마와 8월의 뙤약볕을 지나 갈바람 부는 9월에는 아름다운 통영의 섬들로 휴식 여행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손 내밀면 닿을듯한 섬 미륵도 미륵도는 육지와의 거리가 불과 수백여 미터에 불과하다. 육지와 섬 사이가 가깝다 보니 이미 일제 강점기에 육지와 연결하는 해저터널이 동양에서 최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인근 주민들은 지금도 해저터널을 통해 걸어서 섬과 육지를 왕래하고 있다. 미륵도 중심에는 461m에 이르는 미륵산이 있는데, 이곳에는 미륵산 정상부
(조세금융신문=이현균 애널리스트) 지난 8월, 많은 이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제32회 도쿄올림픽이 결국 불안했던 여정을 끝냈다. 시일이 흘렸지만, 무엇보다 코로나19와 폭염에서 비롯한, 극한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선전한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대교체가 진행된 다수의 종목에서 새로운 스타들도 탄생했다. 그리고 비록, 메달획득이 아니라도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에서 달라진 시대상을 목도한 바 있다. 보는 관중들뿐만이 아니라, 선수 스스로도 결과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진정한 스포츠정신을 확인한 느낌이었다. 또한, 기대를 모았던 여자골프에서도 매달이 나오진 않았으나 세계랭킹 15위 이내의 국내선수 4인이 출격하면서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아쉬움이 남았으나 이를 통해서 바라본 대한민국은 여전히 골프강국이라는 사실 자체에는 변함없을 듯하다. 이제 스포츠 이벤트가 지나고 폭염도 한풀 꺾였으니, 시선은 골프업계의 가을시즌으로 옮겨질 전망이다. 이미 골프에 대한 관심은 산업계 전반에 확대되고 있어 다양하게 그 시너지도 한층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골프강국의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귀에 대한 요점정리 ● 귀는 얼굴의 조화로움을 보는 3분할인 3정(三停)중 중정에 속하며 그 사람 자신만의 재물, 명예, 건강등을 얼마나 획득할것인가를 판단하는 부위이다. ● 사독(四瀆)은 수기(水氣)가 흐르는 동굴을 의미하는데 이목구비를 지칭하며 인체의 내외로 통하는 곳들이다. ● 귀는 그 사독중에 강독(江瀆)이라고 하는데 윤택해야 길상이다. 윤기가 있고 길수록 좋으며 동굴이 넉넉해야 한다. ● 귀는 신장하고도 통하며 둥글둥글해야 좋으며 Sf영화에 나오는 외계인의 귀처럼 날카롭고 뾰족하면 타인을 치는 격이 되며 실제로도 공격적이고 도전적이다. ● 귀는 팔학당(八學堂)중 문명학당(聞明學堂)이라 하고 귀바퀴가 넓으며 익은복숭아의 색깔이면 좋고 그러면서도 눈과 같이 하얀색이면 좋다. ● 귀는 금전운을 감정판단 하는곳이기도 하며, 밝게 붉으면 재물운도 좋은것으로 판단한다. ● 귀는 오관(五官)중에 채청관(採聽官)이라고도 하는데 귀는 신장하고 통한다 했으며 신장이 약하면 당연히 귀가 밝지 못하여 듣는데 애로가 있고 신장투석하는이들은 대개 청력이 약하다. ● 신장이 극히 쇠약해지면 귀바퀴가 마르고 검어지며 수명을 다하여 세상과 작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