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흐림동두천 10.8℃
  • 흐림강릉 18.4℃
  • 연무서울 12.8℃
  • 구름많음대전 12.0℃
  • 구름많음대구 12.1℃
  • 구름많음울산 15.1℃
  • 구름많음광주 11.0℃
  • 구름많음부산 14.5℃
  • 흐림고창 8.2℃
  • 구름많음제주 14.7℃
  • 구름많음강화 9.9℃
  • 구름많음보은 6.7℃
  • 구름많음금산 7.5℃
  • 구름많음강진군 9.4℃
  • 구름많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건강칼럼] 편두통에 대한 오해와 진실

 

주위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편두통, 하지만 의외로 편두통에 대해서 많은 오해와 잘못된 지식이 많다.

 

편두통은 머리 혈관의 기능이상으로 발생하는 발작성 두통으로 상당히 많은 경우가 이름과 달리 양측으로도 발생한다.

 

스트레스에 의한 두통은 흔히 긴장성 두통만을 생각하지만 편두통의 흔한 원인중의 하나도 바로 스트레스다.

 

편두통은 일반 진통제로는 통증제어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엔 편두통 전용 진통제나 신경정신과 처방이 필요할 수도 있다. 아울러 편두통에 진통제를 사용해야 한다면 편두통의 전조증이 보이자마자 가급적 일찍 복용하는 것이 낫다. 참으려고 노력하다가 뒤늦게 진통제를 복용하면 약효가 없을 수도 있다. 다만 진통제의 습관적 남용은 오히려 한 달에 보름이상 두통에 시달리는 만성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편두통의 진단을 위해서 반드시 CT, MRI 등의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다. 편두통은 임상 증상만으로도 충분히 진단 가능하다. 다만 뇌출혈, 종양 등의 기질적 문제를 배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경우가 있다.

 

과량의 카페인이나 카페인 섭취를 갑자기 줄이면 혈관을 확장시켜 두통을 발생시킬 수 있지만 소량의 카페인은 혈관수축작용을 일으켜 오히려 두통을 경감시켜줄 수도 있다.

 

치즈, 양파, 호두, 콩, 파인애플, 바나나, 시금치, 요구르트 등 흔히 건강식품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이라도 아민이 다량 포함된 경우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편두통 발생시 알코올과 아질산염, 아스파탐이 함유된 식품 역시 두통 유발 가능성이 높다.

 

편두통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두통 증상은 없고 어지럼증, 복통, 구토 등으로 편두통이 나타날 수도 있다. 과도한 운동 또한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고 분위기를 좋게 하는 아로마나 향수의 강한 냄새도 의외로 편두통을 발생시키는 요인 중에 하나이다.

 

글 : 휴한의원 인천점 박천생 원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