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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한국에 투자하세요"…'2021 외국인투자주간' 오늘 개막

문대통령 "한국은 유망한 투자처…규제완화 등 지원" 약속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이 안정적인 투자처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21 외국인투자주간' 행사가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아리랑TV 방송과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국제방송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국의 투자 매력과 기회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국가 IR 행사다.

올해는 정부와 국내기업, 외국인투자기업, 유관기관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성장 포럼, 지역특화산업 포럼, 투자유치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혁신성장 포럼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세계 석학 등이 참여해 글로벌 경제지형의 변화와 한국의 혁신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지역특화산업 포럼에선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소개하고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투자처로서의 한국의 강점을 직접 설명한다.

투자유치 상담회에는 한국판 뉴딜, 바이오, 첨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스타트업 분야의 글로벌 투자자 121개사와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등 187개사가 참가해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 50개사가 참여해 혁신기술·제품을 발표하고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K-스타트업 스포트라이트 행사도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환영사를 통해 "한국은 유망하고 지속 가능하며 안정적인 투자처"라며 "세계의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한국판 뉴딜, 소부장, 바이오 분야 등에 역대 2위의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세제·입지·현금지원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첨단산업에 대한 연구개발과 시설투자 지원 등을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외국인투자기업들에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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