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14.3℃
  • 구름많음강릉 19.5℃
  • 연무서울 15.1℃
  • 구름많음대전 15.9℃
  • 구름많음대구 15.5℃
  • 흐림울산 18.8℃
  • 연무광주 13.7℃
  • 흐림부산 17.6℃
  • 흐림고창 11.5℃
  • 흐림제주 16.8℃
  • 구름많음강화 13.4℃
  • 구름많음보은 10.6℃
  • 흐림금산 11.6℃
  • 흐림강진군 12.1℃
  • 구름많음경주시 17.8℃
  • 구름많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케이씨넷, 'AI융합 글로벌 커뮤니티 네트워킹' 개최...21개국 주한 외교사절 참석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케이씨넷은 13일 21개국 주한 외교사절과 함께 서울 소공동 롯데호델에서 “AI융합 글로벌 커뮤니티 네트워킹”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AI융합 글로벌 커뮤니티 네트워킹 행사는 ㈜케이씨넷 주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사)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함께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한 AI융합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모로코, 시에라리온, 파라과이, 크로아티아 등 21개국 총 23명의 주한 외교사절들이 참석했으며 AI 융합 불법복제품판독 시스템 외에도 각국의 공통적인 이슈 사항인 불법 화물 관리, 관세 세수 예측, 여행자 관리 등 통관과 물류 분야에서 한국의 AI융합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케이씨넷 양승권 대표이사의 환영사에 이어 배승호 신기술사업본부장의 “AI융합을 통한 통관물류분야 사례발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김영훈 팀장의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AI융합 사례에 대한 각국의 관심분야에 대한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되었으며 AI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구축사업은 국내 주요 복제품 분야의 AI 학습을 토대로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판독시스템을 개발·구축, 불법 통관 방지 및 통관업무 효율성 제고와 AI 판독분야 전문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서는 지식재산권리자가 제공한 진품 등 현품을 이용한 AI 학습 데이터 구축, 불법 복제품 판독을 위한 알고리즘 학습 로직 개발이 진행됐고 올해는 S/W 시제품 개발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주관사인 ㈜케이씨넷은 국제관세기구(WCO)에 AI기반 데이터분석 교육시스템과 AI기반 HS코드 추천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이번“AI융합 글로벌 커뮤니티 네트워킹”행사를 통해 AI융합 솔루션을 홍보하여 해외 진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