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20.0℃
  • 흐림강릉 24.4℃
  • 연무서울 19.4℃
  • 흐림대전 20.0℃
  • 구름많음대구 22.3℃
  • 구름많음울산 23.7℃
  • 흐림광주 18.3℃
  • 흐림부산 21.8℃
  • 흐림고창 20.0℃
  • 흐림제주 20.6℃
  • 흐림강화 17.8℃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21.3℃
  • 흐림강진군 20.1℃
  • 구름많음경주시 22.2℃
  • 구름많음거제 22.7℃
기상청 제공

[현장 탐방] "출근이 기다려지는 강서세무서"...다양한 소통문화 정착으로 행복한 일터 만든다

최기영 서장의 아이디어 빛나...직원들을 위한 8가지 감동 프로젝트 진행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강서세무서(서장 최기영)가 ‘출근이 기다려지는 세무서’ 만들기 프로젝트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같은 프로젝트는 과중한 업무 등으로 직장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출근이 기다려지는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의미 있는 소통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위해 다양한 소통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무려 8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탄 초콜릿 증정, 신규직원 응원패 전달, 전직원 임용한 달 도서증정(소속감 UP) ▲2탄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에 기여한 ‘으뜸 강서인’ 선발 (자긍심 고취) ▲3탄 LG Science Park 탐방 (다양한 경험) ▲4탄 강서인 한마음 명랑 운동회(증거움과 행복감 선사) ▲5탄 그룹별 동호회 활성화 적극지원(활기찬 직장생황) ▲6탄 강서가족 행복텃밭 개장(일상속 작은 행복 느끼기) ▲7탄 경재정선 미술관, 강서세무서로 들어오다(문화적 함양의식 고취) ▲8탄 교남 소망의 집 봉사활동(사랑나눔, 돕는 행복감 알리기) 등이다.

 

강서세무서는 직원들의 인사이동 첫날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최기영 서장은 “직원들의 국세청이 입사해서 첫 발령일(임용일)에 초콜릿을 증정하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3년도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신규직원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응원패를 전달해 강서세무서 소속감을 부여하기 위해 이른바 ‘신규직원 응원패’를 수여해 왔다.

 

매달 직원들이 국세청에 임용한 달에 맞춰 강서세무서장 친필로 첫 임용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문구를 넣어서 도서를 증정해 국세청 입사의 초심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고 있다.

 

또한 ‘으뜸 강서인’을 분야별로 선발하고 있는데 적극행정 추진사례, 친절민원 사례를 비롯해 조사분야 체납정리분야 세원관리분야를 뽑고 있으며 이른바 ‘닮고싶은 동료’ 선발은 직원들이 투표해서 뽑고 있다.

 

선발된 ‘으뜸 강서인’이 보다 더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위해 자체적으로 제작한 상패를 수여하고 조직도에 ‘으뜸 강서인’이 표기된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3탄으로 견문확장을 위한 LG Science Park 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강서세무서는 사회 경험이 적은 3년 미만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기업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소재한 LG CNS, LG이노베이션 갤러리, LG 아트센터가 포함된 LG SCIENCE PARK를 방문해 새내기 직원들에게 AI와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그룹 선정할 예정이며, 탐방회사로 대한항공이 추가된 상태다.

 

강서인 한마음 명랑 운동회 개최는 참여를 원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강서인 한마음 명랑 운동회 개최’하고 있으며 최기영 서장부터 신규 임용된 직원까지 모두가 아우러진 과별 대항전을 펼쳐 소속감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다양한 경기를 벌이고 있는데 예컨대 판뒤집기, 과자먹기, 재기차기, OX퀴즈 등이 바로 그것이다.

 

5탄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한 동호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강서세무서는 다양한 동호회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직원간 친목도모와 활기찬 직장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강서탁구동호회(강탁회)를 주축으로 모든 부서가 대회에 참가해 직원 모두가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탁구 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6탄으로 ‘강서가족 행복텃밭’ 개장으로 일상속 작은 행복감을 부여하고 있다.

 

관내 이동식 텃밭 혁신제품 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세무서 유휴 공간에 ‘강서가족 행복텃밭’ 개장해 운영하고 있는데 깻잎, 상추, 옥수수, 가지, 해바라기 등 57종의 작물 식재 후 직원들이 직접 관리하고 수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텃밭을 행복감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7탄으로는 강서세무서 내에 작은 ‘겸재정선 미술관’을 개관함으로써 그동안 밋밋했던 1층 로비 벽면을 이용해 겸재 정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를위해 관내 겸재 미술관의 협조로 조선의 대표적 화가이자 그 당시 강서구 현령이었던 겸재 정선의 대표작 11점을 상시 전시해 세무서 공간을 풍부한 정서와 문화적 함양을 고취할 수 있도록 했다.

 

8탄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장애인 보호시설인 ‘교남 사랑의 집’을 방문해 청소 등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