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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 시내면세점 PT 마무리…참여 기업들 “이제 기다릴 뿐”

10일 오후 5시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결과 발표

크기변환_중국인 관광객_월드타워점.JPG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울·제주 지역 신규 시내면세점 4곳의 주인이 오늘 결정된다.

10일 오전 8시부터 엔타스듀티프리, 제주관광공사, 제주면세점(부영 컨소시엄) 순으로 진행된 제주 시내면세점 프레젠테이션(PT) 심사가 마무리되면서, 서울·제주 지역에 면세점 신규 특허 사업을 신청한 24개 법인들은 오늘 오후 5시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의 최종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관세청은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중원산업, 신홍선건설, 그랜드동대문DF 등 14개 중소·중견기업후보들과 신세계DF, 현대DF,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등 7개 대기업에 대한 PT 심사를 마쳤다.

PT는 학계, 시민단체, 관세청 공무원 등 15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가 지켜보는 가운데 5분간 진행됐으며, 심사위원들은 이들 기업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등과 관련해 20여분에 걸쳐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모든 PT 심사를 마무리한 관세청은 오후 5시께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크기변환_서울시내면세점후보지현황-모두.jpg

이번 면세점 특허는 서울의 경우 대기업 2곳, 중소·중견기업 1곳 등 3장의 티켓을 걸려있으며, 대기업 부문에는 7곳이 참여해 3.5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중소·중견기업은 14곳이 도전해 경쟁률이 14 대 1에 달한다.

또한 중견·중소기업 1곳을 대상으로 추가 신규 시내면세점을 선정하는 제주 지역은 3곳이 참여해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각 업체들은 현재 PT 이후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최종 발표를 기다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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