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흐림동두천 17.2℃
  • 흐림강릉 23.4℃
  • 연무서울 17.6℃
  • 흐림대전 18.4℃
  • 흐림대구 19.7℃
  • 흐림울산 21.6℃
  • 흐림광주 18.1℃
  • 흐림부산 19.0℃
  • 구름많음고창 19.2℃
  • 구름많음제주 20.0℃
  • 흐림강화 15.7℃
  • 흐림보은 17.4℃
  • 구름많음금산 17.4℃
  • 흐림강진군 19.0℃
  • 흐림경주시 20.8℃
  • 구름많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콜마비앤에이치,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서 최신 건기식 공개

베스트 제품존 등 통해 자체 개발 기능성 원료 및 자체 개발 신제형 등 선보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비타푸드 아시아 2024(Vitafoods Asia 2024)’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베스트 제품존’과 ‘테이스팅존’을 메인으로 구성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제품, 자체 개발한 신제형 및 기능성 원료 등을 선보였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베스트 제품존’을 통해 자사가 생산한 한국 최신 트렌드의 제품들을 전시했다”며 “제품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패키지와 제형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신뢰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Sugar Katcher S52)과 SKO-001(당귀유래유산균) 등 자사 자체 개발 원료 및 한국 독점 파트너사 원료 KSM-66 아쉬아간다®(Ashwagandha) 등 기능성 원료를 활용해 제형과 패키지 역량까지 선보인 ‘기획제품존’으로 박람회에 참석한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콜마비앤에이치는 신규 구성한 테이스팅존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팝핑캔디분말 및 쿨멜팅 제형을 포함해 츄어블 정제와 멀티바이알, 액상바이알 등 총 33가지 맛과 향의 샘플을 체험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결과 비즈니스 상담 또한 작년 대비 약 170%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사업 인프라를 넓혔다는게 콜마비앤에이치측 설명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아태지역에서의 콜마비앤에이치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얻게 됐다”며 “그간 쌓아온 자사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함과 동시에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방콕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SNCC)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 세계 70개국 600여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하고 1만명 이상이 참관했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최근 미국 FDA로부터 ‘무결점 NAI’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엄격한 생산·품질관리 기준을 갖춰야 하는 호주 TGA GMP 인증, 할랄(Halal), FSSC22000, ISO 14001 등 다양한 해외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스탠다드의 품질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