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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설 연휴 고속도로에서 할인·환전 하세요"…은행권 이동 점포 운영

해외여행객을 위한 공항 탄력 점포 운영…할인·환전 이벤트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시중 은행들이 설 연휴 기간 고객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탄력 점포를 운영한다. 또 설을 맞아 각종 경품 이벤트와 해외여행객을 위한 할인·환전 혜택도 마련했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을 위한 이동 점포를 설치·운영한다.


KB국민은행은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하행선), 신한은행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 하나은행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 우리은행 망향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점포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이날까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 이동 점포를 둔다.

 

이동 점포에서는 신권을 교환해주고,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해 간단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은행들은 연휴 기간 국내외 여행객들을 위한 탄력 점포도 영업하는데, KB국민은행은 인천국제공항 내 환전소를 연중무휴 운영한다.

 

하나은행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우리은행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천국제공항 환전소를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카지노 출장소와 김포공항·청주공항 환전소를 연다.

 

은행마다 새해맞이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하나은행은 다음 달 9일 자정까지 '2025 새해맞이 복주머니 챌린지' 이벤트를 한다.

 

하나은행 앱 '하나원큐'에서 출석, 송금, 적금 등 임무를 수행하면 커피 쿠폰과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준다.

 

우리은행은 창립 126주년과 설 연휴를 맞아 '고객 감사 초특급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우리은행 앱 '우리WON뱅킹'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모니터, 골드바, 상품권,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준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외화통장·해외 겸용 체크카드 보유 고객에게 2월 9일까지 유럽 8개 아웃렛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리와 밀라노 등 유럽 8개 비스터 컬렉션 산하 아웃렛 10% 할인 쿠폰과 식음료 바우처, 무료 셔틀버스 이용 혜택 등을 준다.

 

또한 무료 eSIM 프로모션도 연장했다. 일본, 미국, 괌, 베트남, 태국, 유럽 34개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예약 기간은 3월 31일까지, 이용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국민은행은 KT와 마케팅 업무제휴를 통해 KT 로밍 상품 가입 시 달러, 엔, 유로 5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6개월 내 국민은행에서 환전 거래를 했을 경우 KT로밍에그를 예약할 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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