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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납세자의 날‘ 금탑훈장에 정현프랜트…최상목, 상속세 감세 추진할 것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제59회 납세자의 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정현프랜트가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고액납세의 탑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국세 8000억탑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는 4일 오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주관하고, 모범납세자와 가족 등을 초청해 모범납세자 훈・포장 등을, 고액납세의 탑 수여 기업 등을 선정했다.

 

모범납세자 수상자는 1060명이며, 고액납세의 탑에는 다섯 개 기업이 선정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제 낡은 상속세를 개편할 때"라며 공제 조정 및 유산취득세 개편 등 전폭적인 상속세 감세를 시사했다. 유산취득세는 상속세 과표를 쪼개는 효과가 있기에 부유층일수록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상류층의 경우 아예 상속세 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 

 

그는 "상속세는 고액 자산가에게 부과되는 세금이었다"라며 "하지만 경제 성장과 자산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개편이 지체되면서 중산층에게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3년도 기준 전체 상속세는 약 12.3조원이며, 상위 10%(1994명)가 약 10.3조원을 납부했고, 이는 전체 상속세액의 83.6%를 차지했다.

 

상위 20%(3989명)까지로 범위를 넓히면, 약 11.1조원을 납부했고, 이는 전체세액의 90.0%에 달한다. 

 

성실납세 최고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에는 주식회사 정현프랜트, 은탑산업훈장에는 주식회사 탑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탑산업훈장에는 주식회사 케이비아이텍, 주식회사 부성티에프시, 철탑산업훈장에는 주식회사 성진화학,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가 선정됐다.

 

산업포장 수훈자로는 주식회사 아이드림, 주식회사 에스제이듀코, 주식회사 대명유통, 주식회사 리베라관광개발, 주식회사 이삭, 감성코퍼레이션 주식회사, 대원산업 주식회사, 대한수출포장 주식회사, 삼진은박, 동방산업 주식회사, 엘비세미콘(주)이 상을 받았다.

 

대통령표창에는 서울21세기병원, 주식회사 서중물류, 주식회사 필링크, 주식회사 에프티씨코리아, 주식회사 효산 엘피엘, 주식회사 데이타테크, 키다리식품 주식회사, 보해양조㈜, 지리산한지 유한회사, 주식회사 풍산 안강지점, 주식회사 산찬섬유, 한라아이엠에스 주식회사, 홍보시계 주식회사, 주식회사 한반도건설 그리고 배우 지진희 씨와 박하선 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이밖에 세정협조 영역에선 삼정회계법인과 세무법인 다솔위드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법무법인(유) 광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고액납세의 탑에는 국세 8천억탑 삼성디스플레이 주식회사, 국세 1천억탑에 주식회사 부산도시가스, 롯데카드 주식회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엠디엠이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이날 전국 모범납세자 수상자 1060명에 성실납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축하 편지를 발송하고, 향후 모범납세자와 그 가족분들을 초청, KBS 열린음악회 방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세무관서에서는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하는 기념식을 실시하고, 세무관서 현관에 모범납세자 공적을 소개하는 게시글과 성실납세 홍보 포스터 및 현수막을 게시한다.

 

이날 세무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세종시 국립조세박물관에선 ‘신소장품전’을 오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성실납세를 주제로 청소년 세금작품 공모전이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국세청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는 방문자를 위한 다양한 퀴즈·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첨부> 제58회 납세자의 날 수상자 명단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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