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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종로구-신보,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맞손'

북촌로 지하주차장 건설 등 생활SOC 확충사업 협력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서울 종로구는 전날 신용보증기금과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 정주 여건 강화와 생활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 북촌로 지하주차장 건설 ▲ 창경궁로-혜화로터리 도로공간 복합개발 ▲ 신문로 친환경 건축물 건립 등 민간투자사업 3건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신용보증기금에 법률 및 금융 자문·검토를 구하고, 중앙부처와 서울시에 공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작년 2월부터 진행해 온 북촌로 지하주차장 사업은 상권분석 용역 중이다. 준공되면 안국역부터 가회동 천주교 성당에 이르는 북촌로 지역에 450면 규모의 지하주차장과 문화·체육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2023년 12월 시작한 창경궁로-혜화로터리 도로공간 복합개발 사업의 경우 기본계획 용역을 마치고 연내 교통성 검토 용역을 발주한다. 종로구에서 성북구를 잇는 창경궁로와 혜화 교차로의 지하공간을 활용해 공연장과 연극인 지원시설을 공급하고, 지하차도·주차장을 건립해 교통체증을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신문로1가 58-36 일원에서 문화·아동복지·업무·주차장 시설 등으로 활용할 친환경 건축물 건립도 추진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의 우수 사례를 창출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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