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20.0℃
  • 흐림강릉 24.4℃
  • 연무서울 19.4℃
  • 흐림대전 20.0℃
  • 구름많음대구 22.3℃
  • 구름많음울산 23.7℃
  • 흐림광주 18.3℃
  • 흐림부산 21.8℃
  • 흐림고창 20.0℃
  • 흐림제주 20.6℃
  • 흐림강화 17.8℃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21.3℃
  • 흐림강진군 20.1℃
  • 구름많음경주시 22.2℃
  • 구름많음거제 22.7℃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버추얼그룹 '플레이브' 데뷔 2주년 ...잠실 롯데월드몰서 기념 팝업 행사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버추얼(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해피 플레이브 데이'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3월 데뷔한 플레이브는 10∼30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5인조 그룹이다.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음반 '칼리고 파트.1'(Caligo Pt.1)은 단숨에 100만장이 넘게 팔리며 밀리언셀러가 됐고 국내 유명 음원 사이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버추얼 그룹으로는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진입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이번 팝업 입장 예약은 시2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접속 대기자만 2만5천명 이상이었다고 롯데백화점은 전했다.

 

팝업 매장은 플레이브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 공간인 '해피 플레이브 파티'에서는 지난 2년간 플레이브와 팬들 사이에 쌓인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 포토존인 '해피 플레이브 모먼트(Moment)'에서는 플레이브 멤버와 다양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데뷔 2주년인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약 30분간은 아트리움 상단에 설치된 초대형 스크린에서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활동 모습과 플레이브의 감사 인사 영상이 송출된다.

 

팝업 입장 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도 월드몰 2층과 5층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팝업 매장에선 국내 유통사 최초로 플레이브 2주년 공식 상품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K팝을 포함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