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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첫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 개막…1500평 몰입형 전시

서울 워커힐 ‘빛의 시어터’서 7월 6일까지 개최…NPC·보스·심연의 군주까지, 총 90분 구성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자사 대표 RPG ‘로스트아크’의 론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을 23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내 몰입형 예술 전시 공간 ‘빛의 시어터’에서 7월 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약 4958㎡(1,500평 규모), 최대 21m 층고의 전시장에는 수십 대의 고해상도 빔프로젝터와 고출력 스피커, 몰입형 조명이 설치돼 관람객은 다양한 시점에서 약 90분간 상영되는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메인홀 좌석과 2층 동선을 자유롭게 오가며 관람할 수 있고, 중간 퇴장 후 재입장도 가능하다.

 

전시 콘텐츠는 ‘트리시온’에서 시작되는 프롤로그 ‘아크’를 비롯해 세계관 주요 인물 ‘아만’, ‘베아트리스’, ‘니나브’, 신규 클래스 ‘발키리’, 마스코트 ‘모코코’의 테마까지 총망라한다. 특히 오는 8월 20일 업데이트 예정인 엔드 콘텐츠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의 특별 영상도 최초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전시관 외에도 관람객 참여형 테마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스튜디오룸’에서는 레이드 보스 ‘쿠크세이튼’을 콘셉트로 구성된 공간에서 소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과 풍등 날리기 체험이 가능하다. ‘분장실’에서는 다양한 소품으로 캐릭터 분장을 즐길 수 있으며, ‘갤러리룸’에서는 게임 배경을 대형 스크린에 띄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시장 로비에는 특별 제작된 원화와 피규어가 전시돼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으며, ‘모코코 포토존’과 ‘NPC 일러스트 월’ 등 인기 포토스팟도 함께 운영된다.

 

현장 굿즈샵에서는 전시 한정 상품 15종 이상이 판매된다. 원화 기반 액자, 직소퍼즐, 노트, 포스터북은 물론, 장패드와 디오라마 아크릴 스탠드, 마그넷 세트, 키링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 카페 공간 ‘빛의 라운지’에서는 반 고흐, 베르메르 등 명화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 굿즈와 함께 ‘모코코 에이드’ 등 콜라보 음료가 판매된다. 굿즈와 음료가 포함된 전시 한정 스페셜 세트도 별도로 제공된다.

 

전시는 회차별로 운영되며, 관람객은 입장 후 자유롭게 이동하며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예약 플랫폼 후기에 따르면 “게임 팬이 아니어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다”, “한 편의 영화처럼 감상할 수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주말 회차는 조기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스트아크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몰입도 높은 예술 방식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팬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빛의 여정’ 전시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로스트아크 미디어아트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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