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맑음동두천 12.0℃
  • 맑음강릉 19.4℃
  • 맑음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2.9℃
  • 흐림대구 13.1℃
  • 구름많음울산 18.2℃
  • 맑음광주 12.7℃
  • 맑음부산 16.9℃
  • 구름많음고창 8.8℃
  • 맑음제주 14.8℃
  • 맑음강화 12.0℃
  • 구름많음보은 8.1℃
  • 맑음금산 8.7℃
  • 구름많음강진군 10.6℃
  • 구름많음경주시 17.2℃
  • 맑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교육

아세아평생교육원, ‘부동산경매 입문 클래스’ 개강… “초보도 쉽게 배우는 실전 노하우”

부동산 경매 입문자를 위한 실전형 커리큘럼 구성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아세아평생교육원이 부동산 경매에 처음 도전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실전 중심 교육 과정을 선보인다.

 

전문가 강사진과 현장 중심 커리큘럼, 경매정보 플랫폼 무료 이용 혜택까지 더해진 이번 교육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경매 투자 시장에 입문하려는 수요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부설 아세아평생교육원은 오는 7월 15일 화요일 야간반과 7월 19일 토요일 주말반으로 ‘왕초보를 위한 부동산경매 입문 클래스’를 개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경매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 투자 전략까지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매기초 ▲권리분석 ▲현장조사 및 배당 ▲낙찰 전략 ▲가치분석 등 실전 경매에 필수적인 핵심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총 20시간 과정이며, 교육비는 55만원이다.

 

특히 수강생 전원에게는 유료 경매정보 플랫폼 ‘부동산태인’ 2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실시간 경매 데이터와 실제 매물 정보를 활용해 교육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사진도 눈에 띈다. ‘오늘의경매’ 유튜브 채널 운영자로 잘 알려진 이하성 공인중개사를 비롯해, 부동산 상권분석 전문가 이완기(만두형님), 특수물건 전문 경공매 컨설턴트 박태원(박프로), 부동산 전문 변호사 이종학, 세무사 김주성 등 5명의 전문가가 강의에 나선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강생들에게 실전 경매 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아세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부동산 경매는 진입장벽이 높고 복잡하다는 인식이 많지만, 최근 유튜브나 SNS를 통해 일반인들의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습 중심 교육, 전문가 직강을 통해 경매 투자에 자신감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경매 시장은 금리 인상과 자산 시장 변동성 속에 실물자산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실거래 및 경매 정보를 기반으로 한 실전 교육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경매물건 권리분석, 현장조사 및 가치분석 역량은 성공적인 투자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번 교육의 정원은 선착순 30명이며, 교육비 납부 순으로 등록이 완료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아세아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