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11.5℃
  • 구름많음강릉 18.4℃
  • 연무서울 13.4℃
  • 흐림대전 12.8℃
  • 맑음대구 12.1℃
  • 맑음울산 16.2℃
  • 구름많음광주 11.7℃
  • 맑음부산 16.0℃
  • 맑음고창 8.5℃
  • 흐림제주 15.0℃
  • 맑음강화 9.6℃
  • 구름많음보은 7.1℃
  • 흐림금산 8.5℃
  • 흐림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4.3℃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카드 · 제2금융

KB국민카드, ‘KB이숍우화’ 티저 공개...소상공인에 따뜻한 응원 전해

선행과 나눔을 전하는 일상 속 우화 만들 것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KB국민카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선행과 손님들의 따뜻한 메시지를 소개하는 ‘KB이숍우화’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KB이숍우화’는 교훈을 담고 있는 ‘이솝우화’에서 착안한 캠페인 타이틀로 ‘이 SHOP(가게)’의 따뜻한 스토리를 소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인 ‘사장님의 보석함’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실제 방문한 손님이 사장님에게 남긴 따뜻한 감사의 메시지와 리뷰 내용을 토대로 노랫말을 만들어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이다.

 

영상에 출연한 등장인물들은 모두 실제 소상공인 사장님들이며, 손님이 남긴 따뜻한 마음들이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이 되어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KB이숍우화’ 본편 2개 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본편 영상에서는 선행과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소상공인 사장님의 스토리를 동화 형식으로 제작해 국민과 함께 만드는 ‘소상공인의 우화’를 완성해갈 계획이다.

 

‘KB이숍우화’ 1편은 학교 폭력으로 고민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치유해주었던 안경점 사장님의 청소년 심리 상담 봉사활동 이야기다. 동화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은 속초 천일안경원 김상기 원장으로 청소년 심리 상담 뿐 아니라 40여년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한 봉사명인으로 인정받은 인물이다.

 

‘KB이숍우화’ 2편은 50년 동안 지역 아동복지단체와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빵을 나누며 선행을 쌓아온 할아버지, 민부곤 제과명장의 이야기다. 민부곤 과자점의 민부곤 사장은 어린시절 배고픈 기억을 떠올리며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꾸준히 빵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사장님들의 이야기가 주변에 널리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개될 영상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KB 전통시장온누리카드’를 신규 출시해 전통시장과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이용경험 뿐 아니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상공인 회복에 힘을 더하고 있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시즌에는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물론 착한가격업소까지 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캐시백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