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11.1℃
  • 구름많음강릉 18.2℃
  • 연무서울 13.1℃
  • 구름많음대전 12.4℃
  • 구름많음대구 12.0℃
  • 맑음울산 14.8℃
  • 흐림광주 11.2℃
  • 맑음부산 14.9℃
  • 흐림고창 8.1℃
  • 구름많음제주 14.6℃
  • 구름많음강화 9.6℃
  • 구름많음보은 7.3℃
  • 맑음금산 7.8℃
  • 흐림강진군 9.6℃
  • 구름많음경주시 11.9℃
  • 구름많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코람코자산신탁, 탄현역 인근 ‘YJ타워’ 상가 분양…8년 만의 역세권 신축 상가

역세권·항아리 상권 입지…2만여 세대 배후수요 확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서 8년 만에 신규 역세권 상가가 선보인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경의중앙선 탄현역 도보권에 위치한 ‘탄현역 YJ타워’ 상가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해당 상가는 연면적 약 3399㎡,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29호 점포로 구성된다. 1층 9호, 2~5층 각 5호로 배치됐으며, 3면이 대로와 접한 코너 입지로 가시성과 접근성을 확보했다. 준공은 2026년 6월 예정이며, 시공은 대신건설이 맡는다.

 

위치는 경의중앙선 탄현역 도보권에 있으며, 제1·2자유로와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진입도 가능하다. 상가 앞에는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가 있어 차량·보행자 유동 인구가 많은 편이라는 평가다.

 

배후수요는 인근 아파트 단지 약 2만여 세대와 학교 밀집 지역에서 발생한다. 특히 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약 3300가구)가 추진되고 있어 추가 수요도 기대된다. 이 지구는 장기미집행공원 부지를 활용해 공공주택과 공원·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를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까지 토지보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가는 5억원대부터 시작하며,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층별 권장 업종은 1층 카페·프랜차이즈, 2층 음식점·미용실, 3~5층 학원·스터디카페 등으로 안내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최근 금리 인하 기조와 함께 정부의 ‘6·27 대책’으로 주택시장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이 상대적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