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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국세청 첫 여성 고위공무원에 전지현…오상휴‧강상식‧김대일도 고위공 승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임광현)이 내달 2일자로 전지현‧오상휴‧강상식‧김대일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 나급으로 승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중 전지현 국장은 국세청 행시 출신 첫 여성 고위공무원으로 2024년 12월 여성 행시 출신 가운데 처음으로 부이사관에 승진한 후 1년 2개월 만에 고위공무원단에 입성했다.

 

전지현 국장은 2003년 행시 46회(연수원 48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국세청 감사관,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정보화기획담당관・소득세과장・홈택스1담당관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최근까지 인적공제 개편 등 홈택스 시스템 고도화에 기여했으며, 부산국세청 감사관으로 재직하면서 과세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점검으로 세수일실 위험을 축소하고, 변칙탈루 유형을 기획점검 과제로 발굴해 과세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섰다.

 

이번 인사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교육훈련을 명 받았다.

 

오상휴 국장은 2002년 행시 45회(연수원 47회)로 공직에 들어왔다.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납세자보호담당관, 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최근까지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외국인 탈세자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부동산 거래 관련 변칙적․지능적 탈루행위 검증 강화로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승진과 더불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에 나선다.

 

강상식 국장은 2001년 행시 43회(연수원 46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중부국세청 감사관, 대구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소비세과장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 중부국세청 감사관으로 재직하면서 납세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업무 해태사례에 대해 엄정한 감사를 지휘하여 소극행정 근절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인사로 국립외교원 교육훈련을 받았다.

 

김대일 국장은 2003년 행시 45회(연수원 48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부산국세청 조사2국장・감사관, 대전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심사2담당관 등을 거쳤다.

 

부산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가장매매를 통한 양도세 회피 혐의자 등에 대한 세무조사 실시로 부동산 거래 관련 변칙·불공정 탈세 행위 엄정 대응했다. 승진에 따라 교육훈련을 국방대학교에서 받는다.

 

한편, 김준우 부이사관은 내달 3일자로 서울대 외부기관 파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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