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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려운 지방세 이 책 한 권이면 끝!”

대구시, 기업 위한 지방세 길라잡이 ‘함께가요 행복한 稅상’ 발간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기업들이 참고하면 좋을 지방세 길라잡이 책이 나왔다.


대구광역시는 2016년 달라진 지방세제도와 세목별 세율과 납부시기, 비과세·감면, 편리한 납부 서비스 등 기업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에 대한 정보를 잡은 안내 책자 ‘함께가요 행복한 稅상’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한 ‘함께가요 행복한 稅상’은 지역의 기업들과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방세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비과세·감면, 구제제도 등 실제로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를 담은 지방세 안내 책자다.


지방세는 국세에 비해 규모가 적어 기업들의 관심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나, 새롭게 창업을 하는 법인이나 산업단지로 사업처를 옮기는 업체들에게는 기업 지원을 위한 각종 지방세 비과세·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있어 활용하기에 따라 매우 유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책자에서는 지방세의 주요 세목별 해설, 기업을 위한 지방세 지원제도, 세무조사와 기업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사안을 중심으로 한 문답사례, 구제제도와 징수유예제도 등 꼭 필요한 세금 상식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부록에서는 부동산 매매 시 유의사항, 자동차 구입에서 폐차까지 세금관리 그리고 승용차요일제 등 절세할 수 있는 팁도 친절히 안내되어 있다.


대구시는 ‘함께가요 행복한 稅상’을 1500부 발간해 대구상공회의소, 지역 내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 관리공단, 관련 연구기관들을 중심으로 우선 배부하고, 대구시 본청 구·군청 등 관공서에도 비치토록 할 방침이다.


특히 공단의 경우 지방세 관련 설명회도 개최해 지역 기업들이 지방세의 납부시기를 몰라 가산세를 부담하는 경우와 같이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길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발간사에서도 언급했듯이 지역의 기업들이 발전하고 지역경기가 활성화돼야 대구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업지원을 위한 세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간한 지방세 길라잡이 ‘함께가요 행복한 稅상’이 지역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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