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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7월의 인천세관인에 양진영 관세행정관 선정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6일 여행자가 은닉한 시가 3억원 상당의 메트암페타민 98.69g을 적발한 양진영 관세행정관을 ‘7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진영 관세행정관은 다양하고 심도있는 인터뷰 기법을 통해 마약 밀수입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해당 여행자의 소지품을 이온스캔하고 신변을 정밀 검사해 은닉한 메트암페타민을 적발한 공로다.


인천본부세관은 또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로 컨테이너 앞쪽에는 정상물품을 적재하고 뒤쪽에는 건고추를 싣는 수법(일명 커튼치기)으로 압착 건고추 35톤(범칙시가 2.1억원)을 밀수입한 일당을 적발한 최연욱 관세행정관을 선정했으며, ‘심사분야’ 유공자는 보세공장 금원료 무단반출, 저가 농산물 등 기획심사로 54억원을 추징한 박성주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사‧감시분야’ 유공자로는 신품 명품 고급시계(329점, 12.3억상당)를 저가의 중고시계로 허위신고하고 차액을 타인 명의로 분산송금한 관세포탈사범 등을 검거한 차영호 관세행정관, ‘세관장표창’은 외국 하선 승무원이 개인 휴대품에 은닉한 공기소총형 실탄(납탄) 800발을 x-ray 판독으로 적발한 나일성 관세행정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인천본부세관은 7월의 친절‧봉사 직원으로 김미자 관세행정관, 2분기 우수 새내기로는 안혜림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시상식에서 수상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밀수단속 강화 및 세수증대 등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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