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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2016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 성료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롯데그룹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2016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가 지난 6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슈퍼블루 마라톤은 롯데그룹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허물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장애인 400여 명을 포함한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끈을 묶고 달렸다. 또한, 같은 색 티셔츠를 입고 서로를 응원하며 상암동 일대 한강공원을 푸른빛으로 물들였다. 대회 코스는 총 3개로 진행됐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 잔디광장을 기점으로 ▶공원내부를 달리는 5km 코스(슈퍼블루 코스) ▶가양대교를 돌아오는 10km 코스 ▶마포대교를 돌아오는 하프 코스 등으로 나뉘어 열렸다. 그 중 5km 코스(슈퍼블루 코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코스로 운영됐다.
 
행사 내용도 캠페인의 취지를 살려 구성됐다. 마라톤 시작 전에는 ‘슈퍼블루 5가지 약속’을 전체 참가자들이 함께 선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롯데그룹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은 “슈퍼블루 마라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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