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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뮤지컬 ‘팬텀’ 서울 공연 열기 잇는다…5개 도시 지방투어 돌입

(조세금융신문=김명진 기자) 뮤지컬 ‘팬텀’이 3월 4일부터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성남 5개 도시 투어에 돌입하며 서울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26일 막을 내린 뮤지컬 ‘팬텀’은 마지막 주말 회차도 시야 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되며 변치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팬텀’은 개막 4주 만에 누적 관객 수 5만 명을 기록했으며, 티켓 오픈 때마다 매진되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11월 말에 개막했음에도 2016년 년간 티켓 판매율 1위에 올라 2015년 초연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판매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휩쓸었던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1910)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15년에 처음 공연을 갖고 연간 티켓 판매 순위 1위, 골든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지방공연에서는 팬텀 역으로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이 출연하며, 팬텀을 만나 오페라 극장의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은 김소현, 김순영, 이지혜가 맡는다. 이 외에도 정영주, 신영숙, 이창희, 손준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뮤지컬 ‘팬텀’은 3월 4~5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3월 11~12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3월 18~19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3월 25일~4월 2일 계명아트센터, 4월 8~9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한편, 3월 중순에는 공연 실황 OST(앨범명 MUSICAL PHANTOM 2016 LIVE RECORDING KOREAN CAST)를 정식 발매해 다시 한 번 ‘팬텀’의 감동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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