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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하이투자증권 "하이 지주회사 플러스 펀드 1년간 수익률 16%"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지난해부터 주요 대기업들의 지배구조 이슈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지주회사 관련 주식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12일 지주회사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의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하이 지주회사 플러스 증권 투자신탁 1호주식’ 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16%(A클래스, 2017년 3월말 기준)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대비 약 8% 높은 성과를 냈다. 지난 2007년 이후 누적수익률은 77%다.


하이 지주회사 플러스 펀드는 우량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상장 지주회사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높은 실질적 지주회사(준지주회사), 그리고 그룹 핵심계열사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지주회사 전환 과정 및 전환 이후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 이 펀드의 주요 투자 포인트다.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지배구조 투명성이 확보되면 저평가 요인도 해소될 수 있다.


또 M&A를 통한 효율적 성장전략을 구사할 수 있고,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우량 비상장 자회사의 상장을 통한 지분가치 상승 이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펀드 운용은 지주회사 및 준지주회사와 핵심계열사의 비중을 7대 3으로 유지하되 경기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라 국면별로 투자 비중 조정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자산가치가 부각되는 경기 둔화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지주회사와 준지주회사의 투자 비중을 늘려 수익을 보전한다. 기업실적이 부각되는 경기 호전기에는 그룹 핵심계열사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려 수익성 강화에 힘쓴다.


이대희 하이투자증권 상품전략실 부장은 "하이 지주회사 플러스 펀드는 지주회사의 안정성과 준지주회사의 성장 가능성, 그룹 핵심계열사의 수익성을 골고루 갖췄다"며 "자산가치 우량주는 물론 성장주에 대한 투자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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