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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재팬, 외국계 최초 日 가상 발전소 사업자 선정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한화큐셀재팬이 최근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의 ‘수요자 측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가상 발전소 구축 실증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2016년 본 사업이 시작된 이래 외국계 태양광 모듈 제조사로는 최초다.

 

이 사업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대규모 집중식 발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재난 복원 능력이 뛰어난 분산형 발전을 도입하기 위해 재작년 시작됐다.

 

가상 발전소 구축을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전력 제어∙관리가 필요하다. 한화큐셀재팬은 본 사업에 자원 관리자(Resource Aggregator)로 참여해 각 소비자들과 직접 계약을 맺고 전력 제어 및 관리를 실시한다.

 

자원 관리자들이 수집한 전력은 중앙 관리자(Aggregation Coordinator)에 의해 통합 관리되며 잉여전력은 전기 배전업체나 발전사업자와의 거래를 통해 수익으로 이어진다.

 

규슈 전력과 간사이 전력, 도쿄 전력은 추후 본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가상 발전소의 실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재팬은 본 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기술과 체계를 구축해 태양광 발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력 전력화할 계획이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지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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