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2℃
  • 구름많음강릉 16.0℃
  • 구름많음서울 18.0℃
  • 구름많음대전 19.3℃
  • 구름많음대구 18.2℃
  • 연무울산 14.4℃
  • 흐림광주 20.1℃
  • 맑음부산 15.9℃
  • 흐림고창 16.3℃
  • 흐림제주 16.6℃
  • 구름많음강화 14.0℃
  • 구름많음보은 17.7℃
  • 구름많음금산 18.9℃
  • 흐림강진군 17.3℃
  • 흐림경주시 15.9℃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광주국세청, ‘제53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행사

동탑산업훈장 신진에스엠, 산업포장 무등기업 등 수상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광주지방국세청이 4일 오전 10시 30분 광주합동청사 2층 강당에서 모범납세자·지역 경제단체장·국세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납세자의 날(3월 3일)’ 기념식 등 성실납세문화 조성 행사를 열었다.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모범납세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는 ‘아름다운 납세자’, 적극적으로 세정에 협조한 ‘세정협조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동탑산업훈장에 주식회사 신진에스엠(대표 김홍기), 산업포장에 주식회사 무등기업(대표 박건우), 대통령표창에 유한회사 한양건설(대표 임종춘), 보성포리테크 주식회사(대표 김성식)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주식회사 동양(대표 우종완), 유한회사 성주환경개발(대표 김양석)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는 주식회사 플러스원(대표 심재국), 주식회사 대성건설산업(대표 이서길), 주식회사 제일(대표 윤홍현) 등 총 15개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장 표창에는 자유로마트 법원점(대표 김희열), 굿모닝내과의원(대표 윤경환), 진도예가(대표 김명순), 화신타올(대표 이상기) 등 총 19명,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에는 이장규 치과의원(대표 이장규), 한성실업(대표 국은호), 주식회사 아이드림(대표 김광제), 이스트엔지니어링(대표 전추호) 등 총 21명이 표창을 받았다.

 

세무서장 표창으로는 유한회사 신우에스엔에프(대표 박윤섭), 주식회사 미래전기(대표 손영술), 엑스포종합건설 주식회사(대표 서영미) 등 총 20명 등이 선정됐다.

 

아름다운 납세자 상 부문에서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 주식회사 국민통신(대표 윤풍식), 국세청장 표창에 삼일건설 주식회사(대표 최갑열), 주식회사 나래식품(대표 김금진), 조훈모과자점(대표 조훈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정협조자 부문에서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 양지회계법인 광주분사무소 이한숙, 국세청장 표창에 세무법인 동반 이사 윤영섭 등 총 4명,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에 익산시청 황인경 등 총 5명, 세무서장 표창에 이대오 세무회계사무소 이대오 등 총 9명이 꼽혔다.

 

우수기관 부문에서는 국무총리 표창 북광주세무서(서장 이이재), 국세청장 표창 나주세무서(서장 나향미) 등이 수여됐다.

 

광주청은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납세자를 세무관서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게시하고, 납세자의 날 당일에 한해 세무서 민원봉사실을 찾는 납세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국세청장 이상 수상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과 세무서장 표창 수상자는 2년간 수상일로부터 세무조사 유예와 민원봉사실 모범납세자 전용창구 이용 및 증명발급, 대출금리와 신용평가 우대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광주청 측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감사를 받는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경제적 취약계층을 지원해 국민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