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 (일)

  • 흐림동두천 11.5℃
  • 흐림강릉 13.6℃
  • 서울 12.6℃
  • 대전 12.8℃
  • 흐림대구 13.5℃
  • 울산 13.2℃
  • 흐림광주 12.8℃
  • 부산 13.1℃
  • 흐림고창 12.4℃
  • 제주 18.8℃
  • 흐림강화 11.4℃
  • 흐림보은 12.8℃
  • 흐림금산 12.1℃
  • 흐림강진군 13.0℃
  • 흐림경주시 13.1℃
  • 흐림거제 12.2℃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씨엔블루 이종현, 은퇴 아닌 버티기 돌입…SNS 게시물 모조리 삭제→팬들과의 접촉 차단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을 향한 세간의 비난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 그룹 씨엔블루 팬들은 그의 퇴출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이들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통해 "그가 그룹과 소속사의 브랜드 가치 및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저희 갤러리는 이 씨의 활동 중단이 아닌 퇴출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과오가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은 지난 14일, 당시 SBS는 그가 가수 정준에게 성관계 영상을 공유받은 사실을 밝혔다.

 

또한 그는 카카오톡을 통해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 같은 X들로", "어리고 예쁘고 착한 X 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 등의 말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같은 보도가 전해지자 "정 씨와 친할 뿐이다"라던 그의 입장이 뒤바뀌었다. 보도 이후 소속사 측은 "그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카카오톡 구성원으로 알려진 FT아일랜드 최종훈, 하이라이트 용준형은 모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바, 그들과는 달리 버티기에 돌입한 이 씨를 향한 비난이 거세졌던 상황.

 

하지만 일부 연예관계자들은 그의 버티기 행동이 그룹의 해외 활동 떄문이라는 설명을 전하기도 했다.

 

일본 등 해외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씨엔블루, 게다가 일본 팬들은 현 사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이들은 "그가 탈퇴하면 씨엔블루가 아니다"라며 삐뚤어진 팬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씨는 충격적인 보도가 이어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전부 삭제, 팬들과의 접촉을 차단시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