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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조세금융신문&시마을 공동 '제1회 포토시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김순철씨의 '묘하다'가 조세금융신문과 시마을이 공동주최한 '제1회 포토시 신춘문예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총 응모작은 1740편으로 서민들의 고단한 일상과 생생한 삶의 모습들을 시와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들과 함께 최근 어려워진 우리 경제의 회복에 대한 기대와 바람이 반영된 작품들이 많았다.

 

특히 현대시가 시인의 내면의 세계를 다루는 것이라면 포토시는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장면 장면을 짧고 명징한 의미망으로 끌어내는 의미가 있다는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들도 많았다.

 

이번 심사 기준은 사진과 텍스트가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하나의 작품성을 가지는지에 가장 큰 의미를 부였다. 이외에 이미지의 생동성과 신선함, 시적 압축력, 다의적인 의미 등을 지닌 작품에 가점을 주었다.

 

심사위원들은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1회 포토시 신춘문예의 싱싱한 작품들이 새로운 시의 방향을 이끌어내고 있어 앞으로의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조세금융신문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선작은 아래와 같다.

 

  시마을&조세금융 주최 제 1회 포토시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수상 부문

작품명

성명

최우수작

묘하다

김순철

우수작(3)

희망

조영남

 

울타리

김대정

 

따뜻한 구멍

허정진

장려상(9)

첫사랑

김향숙

 

시원

정진용

 

쉼표

이종섶

 

조기

김영호

 

천년의 미소

최병규

 

동행

김준철

 

홀씨 자전거

장정래

 

가끔 크리스마스

허진호

 

김부회

입선(20)

집으로

류성욱

 

안부

박진경

 

담배의 꿈

이동택

 

삽짝

이승재

 

지금사

정두섭

 

문진록

 

동네 한 바퀴

김영철

 

건조대

김태운

 

데칼코마니

윤혜진

 

눈꽃

김완수

 

부부

이영숙

 

느티나무

김락향

 

새들의 부동산

김종찬

 

묵언수행

최서현

 

꽃양귀비

김유진

 

대화

이주형

 

()

최형만

 

쓰러진 나무의 허리

송영섭

 

그 운동화는 달리기를 관뒀다

황경민

 

같다

강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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