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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막돼먹은 영애씨17' 마지막회 김현숙, "'막영애'는 인생 일부, 갈데까지 갔으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17' 마지막회에서 워킹맘 포기를 선언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7' 마지막회에서는 가족의 소중감을 알고 스카우트 제안을 과감하게 포기하는 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애는 아들 헌이의 육아를 두고 남편 승준(이승준 분)과 갈등을 겪던 중 비행기에서 겪은 난기류로 승준과 헌이의 영상을 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

 

위기를 극복하고 가까스로 승준을 만난 영애는 "앞으로 헌이랑 가족에게 정말 잘하겠다"며 "일도 안 하고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드라마 말미에는 좋은 직장의 스카우트도 거절하고 육아를 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영애는 헌이에게 '엄마'라는 말을 듣고 감동하는 장면이 그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현숙은 시즌1부터 시작해 시즌17까지 '영애'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그녀는 지난 2월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시즌 종영이 아닌 완전 종영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됐다고 밝히며 "이미 인생의 한 부분이 됐고 인생의 한 단락을 마무리한 느낌이다. '막영애'를 오래 했던 배우들은 '소원이 있다면 평생 이것만 하고 싶다'고 한다. 이런 현장이 없다. 저 역시도 '이왕이면 갈데까지 가자'는 마음가짐이다"며 또 다른 시즌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4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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