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 (일)

  • 흐림동두천 12.1℃
  • 흐림강릉 15.8℃
  • 서울 13.6℃
  • 대전 13.4℃
  • 흐림대구 17.4℃
  • 울산 16.2℃
  • 흐림광주 12.6℃
  • 부산 16.1℃
  • 흐림고창 11.9℃
  • 제주 14.1℃
  • 흐림강화 11.4℃
  • 흐림보은 13.6℃
  • 흐림금산 13.6℃
  • 흐림강진군 12.3℃
  • 흐림경주시 16.2℃
  • 흐림거제 15.2℃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어서오SHOW’ K-POP 정기공연, 경인여대 실용음악과의 수준높은 무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경인여대 실용음악과는 5일, 홍대 롤링홀에서 9기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어서오SHOW' 공연은 창의작품 7곡을 포함해 총 27곡의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ITZY 달라달라 커버무대를 시작으로 창작곡 서지_Dear my moon, 수연_make feel love, 엘리(수현,미서)_I DON’T KNOW, Cminor(채은,다미,지영)_fly away, 해인_출입금지_burning, 나신나(해인,수연)_날씨좋은날 등을 발표 했다.
 
9기, 10기의 got your love, 봉봉쇼콜라 칼군무도 선보였으며, 그 외 여러 솔로 및 그룹의 커버 무대를 펼치며 아티스트로써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했다.
 
유채은, 김다미 학생대표는 “제작에서 실행까지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실전 감각을 몸소 익히며 배우는 점도 많았다”, “기존 커버무대 위주로 공연을 진행하다 창작곡으로 무대를 꾸려보니 자존감과 책임감이 크게 느껴지는 공연이었고 동기들과 후배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통해 서로간의 시너지가 넘치는 공연이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실용음악과 10기 1학년 학생들은 무대 스텝과 아티스트 역할을 함께 수행하며  K-POP 커버곡의 보컬과 안무를 소화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현장에는 산학협력 엔터테인먼트, 언론, 방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자리를 빛냈다.
 
강개토(강현구) 학과장은 "경인여대 실용음악과 정기공연은 재학생은 물론 매해 졸업생들이 찾아 주는 뜻깊은 자리다. 올해도 좀 더 향상된 모습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번 공연 또한 학생들이 직접 작사, 작곡, 무대메이킹 까지 모든 과정을 소화하며 올려진 자생력 있고 수준높은 K-POP 무대다" 라고 설명했다.
 
공연 후 학생들의 창작음악을 비롯해 새로이 만들고 있는 음악을 선별하여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며, 리레코딩, 리믹싱, 마스터링 등 후반작업이 완료된 작품을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인여대 실용음악과는 캡스톤디자인 과정을 두고 보컬, 댄스 등의 교과목 융합을 통해 창의력과 독창성, 자생력을 길러주고, 음원 발매 과정의 직접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캡스톤 디자인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 또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작품을 학생 스스로 설계·기획·제작해 수행하는 '종합 창작 설계'를 말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