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 (일)

  • 흐림동두천 13.1℃
  • 흐림강릉 16.8℃
  • 흐림서울 14.9℃
  • 대전 14.8℃
  • 흐림대구 18.6℃
  • 흐림울산 18.2℃
  • 흐림광주 13.0℃
  • 흐림부산 16.7℃
  • 흐림고창 12.9℃
  • 제주 14.4℃
  • 흐림강화 12.0℃
  • 흐림보은 15.5℃
  • 흐림금산 15.5℃
  • 흐림강진군 13.1℃
  • 흐림경주시 17.6℃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카드 · 제2금융

BC카드, 디지털 디자인 공모전 '쇼 미 더 페이북' 연다

4월 12일까지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지원 가능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BC카드가 자사 생활결제플랫폼 ‘페이북’ 주제 디지털 디자인 공모전 ‘쇼 미 더 페이북’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상금 1900만원 규모인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 모션 영상 ▲ 미니 웹툰 ▲ 캐릭터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4월 12일까지 대학생, 전업 디자이너, 작가, 프리랜서라면 개인 또는 3명 이하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부문별 중복 지원도 할 수 있다.

 

모션 영상 부문은 UCC 형식이 아닌 모션그래픽, 촬영사진, 이미지 등을 활용해 만든 순수 창작물로 30초 이상 1분 이하 분량으로 만들면 된다. 영상에는 사운드 반영이 필수이며 수상작으로 선정돼 광고 등에 쓰이는 경우에 한해 영상에 사용된 음원을 BC카드가 직접 구매할 예정이다.

 

미니웹툰 부문은 4컷 이상 분량으로 스토리라인이 들어간 일러스트레이션, 만화 등 자유 형식으로 만들면 된다. 캐릭터는 자유롭게 기본 포즈를 포함한 5가지 포즈를 디자인하면 되고 제출 시 디자인 의도를 간단하게 적으면 된다.

 

BC카드는 ▲ 전달력 ▲ 표현력 ▲ 활용성을 기준으로 해서 3개 부문 통합 대상(1팀, 500만원),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3팀, 각 200만원), 장려상(10팀, 각 50만원) 등 최종 15개팀을 뽑는다. 수상 대상자(팀)는 4월 22일 개별 통보 및 페이북에 공지할 계획이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 페이북은 혁신적이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생활을 아우르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결제플랫폼”이라며 “이번 디지털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뽐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