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 (일)

  • 흐림동두천 13.1℃
  • 흐림강릉 16.8℃
  • 흐림서울 14.9℃
  • 대전 14.8℃
  • 흐림대구 18.6℃
  • 흐림울산 18.2℃
  • 흐림광주 13.0℃
  • 흐림부산 16.7℃
  • 흐림고창 12.9℃
  • 제주 14.4℃
  • 흐림강화 12.0℃
  • 흐림보은 15.5℃
  • 흐림금산 15.5℃
  • 흐림강진군 13.1℃
  • 흐림경주시 17.6℃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인사 · 동정

[인사]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보 5명 임명

김종민·이진석·박상욱·김동회·조영익 부원장보 발탁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 혁신 마인드 겸비한 전문가 선택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감독원은 5일 신임 부원장보 5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부원장보들의 임기는 3년으로 2023년 3월 5일까지다.

 

기획·경영 부원장보는 김종민 전 기획조정국장이 맡았고 전략감독 부원장보는 이진석 전 감찰실 국장이 맡았다. 보험 부원장보는 박상욱 전 생명보험검사국장,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김동회 자본시장감독국장, 소비자피해예방 부원장보는 조영익 전 감독총괄국장이 맡게 됐다.

 

금감원은 이번에 새로 임명된 임원들은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전문가들이라고 평가했다.

 

김종민 신임 부원장보는 동명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애리조나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1991년에 한국은행에 입행했다가 1999년에 금감원으로 옮겼다.

 

이진석 신임 부원장보는 대원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에서 MBA학위를 받았다. 1993년에 한은에 입행했다가 2000년부터 금감원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박상욱 신임 부원장보는 경동고, 한국외대 영어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플로리다대 MBA 출신이다. 1992년 보험감독원에서 근무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금감원에서 일하고 있다.

 

김동회 신임 부원장보는 진주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에 카이스트에서 금융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조영익 신임 부원장보는 수원고,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보험감독원에서 근무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