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 (일)

  • 흐림동두천 13.1℃
  • 흐림강릉 16.8℃
  • 흐림서울 14.9℃
  • 대전 14.8℃
  • 흐림대구 18.6℃
  • 흐림울산 18.2℃
  • 흐림광주 13.0℃
  • 흐림부산 16.7℃
  • 흐림고창 12.9℃
  • 제주 14.4℃
  • 흐림강화 12.0℃
  • 흐림보은 15.5℃
  • 흐림금산 15.5℃
  • 흐림강진군 13.1℃
  • 흐림경주시 17.6℃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카드 · 제2금융

車보험료 할인 혜택 있는 캐롯손보-현대카드M Edition3 출시

캐롯손보 보험료 결제하면 1년간 최대 27만원 청구 할인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현대카드가 캐롯손해보험과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주는 ‘캐롯손해보험-현대카드M Edition3’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국내 최초 디지털 보험사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 후납 자동차보험인 ‘퍼마일(Per-Mile) 자동차보험’을 내놓았다. 올해 2월 나온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운행 거리와 무관하게 연간 보험료를 미리 내는 일반 자동차보험과 다르게 처음에는 소정의 가입보험료만 내고 이후 매월 주행거리에 따라 산출되는 보험료를 내는 상품이다.

 

특히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보다도 8~30% 가량 저렴하다. 현대카드가 캐롯손해보험과 같이 선보이는 ‘캐롯손해보험-현대카드M Edition3’는 캐롯손해보험 보험료 결제 시 1년간 최대 27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우선 고객이 카드를 발급 받은 달에 보험료를 내면 첫 달은 카드 이용 실적과 무관하게 1만2000원 할인된다. 2개월 차부터 24개월 차까지는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인 경우 월 1만2000원을, 전월 이용실적이 100만 원 이상인 경우 월 2만4000원을 할인해준다. 보험료 할인 25개월 차부터는 전월 카드 이용금액 50만 원 이상인 경우 월 6000원의 할인 혜택이 있다.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한 고객은 카드 사용처에 따라 이용 금액의 0.5~3% M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당월 이용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1.5배의 M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다. 이렇게 모은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전국 5만4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다만 당월 이용금액이 50만 원 미만이면 보험료 청구 할인이나 M포인트 적립 혜택은 없다.

 

캐롯손해보험-현대카드M Edition3는 온라인에서만 신청할 수 있고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국내외겸용(VISA/MasterCard) 모두 3만원이다. 가족카드 연회비는 1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캐롯손해보험-현대카드M Edition3’는 신개념 자동차 보험 상품인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특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이 상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자동차 보험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