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14.3℃
  • 구름많음강릉 19.5℃
  • 연무서울 15.1℃
  • 구름많음대전 15.9℃
  • 구름많음대구 15.5℃
  • 흐림울산 18.8℃
  • 연무광주 13.7℃
  • 흐림부산 17.6℃
  • 흐림고창 11.5℃
  • 흐림제주 16.8℃
  • 구름많음강화 13.4℃
  • 구름많음보은 10.6℃
  • 흐림금산 11.6℃
  • 흐림강진군 12.1℃
  • 구름많음경주시 17.8℃
  • 구름많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중국 생활보호자 및 극빈자에게 주택 무료 지원

(조세금융신문) 중국정부는 지난 1일부터 국가 차원에서 생활보호대상자가 겪고 있는 주거의 고충을 지원하기 위해서 최저생활 보장 수급 가구와 극빈자에게 주택을 지원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방침은 공공임대주택과 주택 임대 보조금, 농촌 위험 주택 개조 지원 방식으로 실시되며, 주거난의 기준은 현급이상의 지자체가 행정구역의 상황에 맞춰서 확정 및 발표하게 된다.
                
도시의 경우엔 향, 진 인민정부, 동사무소를 통해서 주택 구조 신청 하거나 현급 인민정부 주택보장 부서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 할 수 있다. 제출된 신청서류와 소득과 재산 정도의 상황을 심사하여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 생활보호 대상자 신청 및 심사 절차 
 
중국의 생활보장 기준은 성, 자치구, 직할시, 또는 구를 설치한 시 인민정부가 지역의 경제 수준과 사회성장 수준에 따라 지원 범위를 정하고 공표할 수 있다. 어려운 가정에서 정부의 지원을 바라는 경우엔 가구 구성원이 호적 소재지 향(鄕)•진(鎭) 인민정부, 동사무소에 서면으로 신청하며, 가구 구성원이 직접 신청을 제출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촌민위원회, 주민위원회에 위탁하여 촌민위원회, 주민위원회가 신청을 대행 할 수 있다. 신청이 된 후 해당 행정정부에서는 가정방문, 이웃방문, 증빙 자료 실사, 정보 확인등의 심사 후 신청인 소재지 지역 사회에 공시 절차까지 마친 후 심사 비준을 하게 된다

▶ 선정 가구의 지원 방안 . 
 
선정된 생활보호대상자로 비준을 얻게 되면 가구 구성원의 인당 평균 소득과 최저생활보장 기준의 차액 만큼 금액을 매월 지원해 준다. 최저생활보장을 지급받지만 생계를 유지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이 있는 노인, 미성년자, 중도장애인 및 중병환자에 대해서 현급 인민정부는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이들의 기본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지원을 하게 된다. 최저생활보장의 기준은 성, 자치구, 직할시 또는 구를 설치한 시(市)급 인민정부가 현지 거주민 필수 생활비용에 따라 확정, 공표하며 현지 경제•사회 발전 수준과 물가 변동상황에 따라 최저생활보장 기준을 적시에 조정한다. 
 
중국의 생활보호대상자의 경우 지원금, 주택지원, 취업 관련한 총체적인 지원을 세목별 지원 방안에 맞춰서 지원하면서 국민들의 조화로운 양질의 삶을 영위하도록 정부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출처:GBD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