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흐림동두천 2.6℃
  • 구름많음강릉 6.7℃
  • 흐림서울 3.5℃
  • 대전 4.7℃
  • 맑음대구 9.3℃
  • 맑음울산 10.0℃
  • 구름많음광주 6.5℃
  • 맑음부산 10.8℃
  • 흐림고창 5.8℃
  • 흐림제주 9.5℃
  • 구름많음강화 3.0℃
  • 흐림보은 2.9℃
  • 흐림금산 3.6℃
  • 구름많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9.3℃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건강칼럼] 덧니 이상 시 치아기능 방해.. 치아교정으로 해결

치아는 고유 기능인 음식물을 씹는 저작기능 외에도 심미적인 기능까지 담당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치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이상이 발견될 경우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가지런하지 못한 치열을 갖고 있다면 치과 치아교정 치료를 통해 바로잡아줘야 한다. 특히 덧니는 여러 치아기능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발견 즉시 바로 잡아주는 것이 좋다.

 

치아가 나올 자리가 모자란 경우 치아가 밀려 치열이 정상적이지 못한 상태로 맹출하게 되는 덧니는 유치충치의 방치, 치아의 크기, 턱뼈 크기의 부조화, 뼈 속 질환, 유전 등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어릴 때 유치의 충치 방치와 턱뼈 크기의 부조화를 들 수 있다. 공간 부족이 많은 송곳니가 다른 치아보다 늦게 맹출하면서 덧니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 덧니는 공간 확보를 위한 발치 및 턱뼈의 크기를 넓히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발치 후 교정치료를 함께 하면 입이 들어가는 효과도 볼 수 있어 발치 후 발생되는 공간을 교정치료 하는 방법을 주로 이용하기도 한다.

 

치아교정을 통한 덧니교정은 덧니 상태에 따라 그 시작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청소년기가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성장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므로 똑 같은 힘을 주더라도 치아 움직임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공간 부족 양이 커서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송곳니 뒤에 있는 작은 어금니가 나오는 초등학교 4~5학년 시기교정을 시작한다면 치아교정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

 

덧니 맹출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초등학생일 때나 성인일 때 무관하다. 다만 심한 상태의 덧니를 방치할 경우 잇몸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나중에는 치아교정으로도 해결할 수 있게 되므로 인지하는 즉시 치과를 찾는 것을 권한다. 또한 덧니를 단순히 개성으로 보고 그냥 두는 경우도 있는데, 현재 덧니 상태가 그냥 둬도 되는지, 치료를 해야 하는지는 치과를 찾아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수원 권선구치아교정 치과 퍼스티지치과 김강열 대표원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