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흐림동두천 17.2℃
  • 흐림강릉 23.4℃
  • 연무서울 17.6℃
  • 흐림대전 18.4℃
  • 흐림대구 19.7℃
  • 흐림울산 21.6℃
  • 흐림광주 18.1℃
  • 흐림부산 19.0℃
  • 구름많음고창 19.2℃
  • 구름많음제주 20.0℃
  • 흐림강화 15.7℃
  • 흐림보은 17.4℃
  • 구름많음금산 17.4℃
  • 흐림강진군 19.0℃
  • 흐림경주시 20.8℃
  • 구름많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건강칼럼] 면접 앞둔 취업 준비생 ‘라식, 라섹’ 관심… 주의사항은?

보통 취업을 위한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과 같은 시력교정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아무래도 면접은 첫 인상이 중요하다 보니 보다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위함이다.

 

그러나 조급한 마음에 시력교정술을 서두르다가는 부작용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시력교정 수술 시간이 단축되고 회복도 빨라져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부작용의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다. 라식과 라섹은 비슷해 보이지만 수술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라식은 라섹보다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지만 각막이 얇은 경우 수술이 불가능하다. 라섹은 각막이 얇은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하지만 회복은 라식보다 좀 더 시간이 걸린다. 최근에는 라식의 단점을 개선하여 최소 절개로 빠른 회복이 가능한 스마일라식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술 전에는 각막 두께를 비롯하여 눈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여러가지 검사가 필수로 진행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수술이 가능한 지’ 여부만을 확인하는 기본 검사가 아니라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종합적인 검사를 거쳐야 수술 후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고 수술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라식, 라섹 외에도 안내 렌즈 삽입술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데 라식, 라섹보다 부작용 우려가 적고 환자가 원할 때 렌즈 제거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삽입할 수 있는 렌즈의 종류가 무척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선택해야만 수술 후 만족도가 높다.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환자 만족도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빛 번짐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가 꼭 필요하다.

 

수술 전후로 주의사항을 지키고 수술 후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글 : 인천부평성모안과 권준기 원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