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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마루타 생체실험"...731부대, 美 맥아더 장군이 도왔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설민석이 미국과 맥아더 장군의 어두운 이면을 공개하며 731부대를 언급했다.

 

'731부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한국인과 중국인, 몽골인 등을 대상으로 마루타 생체실험을 벌인 일본의 세균전 부대다. 당시 이를 이끌던 '이시이 시로'의 이름을 따 '이시이 부대'라고도 불렸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설민석은 하얼빈 수용소가 생체실험을 자행한 731부대의 근거지라고 밝혔다.

 

그는 "731부대를 만들었던 이시이 시로는 패전 후 전범 재판에 회부조차 되지 않았다"며 "이시이 시로를 도와준 사람이 우리가 알고 있는 맥아더 장군이다"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설민석은 "독일의 생체 실험자료를 소련이 가져갔기 때문이었다. 일본 자료라도 가져가야했다"며 미국과 맥아더가 일본을 도운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731부대는 한국인과 중국인 등을 대상으로 신체 해부, 냉동실험, 세균 투입 등 각종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이 자행해 약 1만 명의 사람들이 생화학 병기의 실험 재료로 살해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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