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0℃
  • 구름많음강릉 21.9℃
  • 연무서울 16.9℃
  • 흐림대전 18.3℃
  • 흐림대구 17.5℃
  • 흐림울산 20.6℃
  • 구름많음광주 15.9℃
  • 흐림부산 19.8℃
  • 구름많음고창 15.5℃
  • 흐림제주 19.1℃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많음보은 14.2℃
  • 흐림금산 13.8℃
  • 흐림강진군 15.8℃
  • 구름많음경주시 20.7℃
  • 흐림거제 18.7℃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건강칼럼] 안면비대칭, 한의과 재활의학과 양한방 협진 치료 효과적

 

턱 관절과 안면 근육의 불균형 등 얼굴 중심선을 기준으로 좌우가 다른 것을 ‘안면비대칭’이라고 칭한다. 모든 사람의 얼굴이 정확히 대칭할 수는 없지만 눈에 띄게 심한 비대칭은 있을 수 있다. 심한 경우 외모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고 다양한 통증도 유발할 수 있다.

 

안면비대칭의 유형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상악은 그대로지만 하악이 회전한 상태를 말하는 하악회전, 상악은 돌고 하악도 같은 방향으로 회전한 측두 좌측외회전과 측두 우측외회전, 상악과 하악이 반대로 회전한 좌측굴곡과 우측굴곡 등이 있다.

 

안면비대칭은 크게 선천적인 문제와 후천적인 문제로 나뉜다. 선천적으로 뼈의 길이가 다를 수 있고, 나쁜 습관이나 체형의 비대칭으로 인해 안면비대칭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단순히 얼굴만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불균형으로 목의 중심이 한 쪽으로 쏠리게 되면서 척추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체적인 체형의 밸런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체형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은 곧 턱관절의 불균형을 심화시켜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안면비대칭의 정확한 치료를 위해선 두개안면 교정요법, 근막이완 요법(MCT), 턱관절 스플린트, 침구치료 등을 환자에게 알맞은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안면비대칭은 통증으로 이어지기 전 좌우 불균형을 회복시키고 틀어짐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재활의학과와 한의과 협진을 바탕으로 3D 안면 검사, 체형검사, X-ray 검사 등 최신 진단 기기를 사용하여 정밀하게 진단해야 하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안면비대칭이 발생한 원인을 파악해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같은 치료 조건에 맞춰 정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을 바탕으로 안면비대칭 치료뿐만 아니라 턱관절교정, 체형교정, 휜다리교정, 족부교정, 산후 골반교정 등 도수재활 교정 센터에서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집과 병원이 멀어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교정치료 입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쾌적한 입원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치료를 받아 볼 수 있다.

 

글: 대전 정한방병원 정주영 원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