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반발해 현대차·기아·한국지엠(GM) 등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사들이 5일 일제히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에 따르면 금속노조는 앞서 지난 4일 비상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5~6일 이틀 동안 주·야 각 2시간 이상씩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금속노조 산하 현대차 노조 역시 최근 확대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한 뒤 5~6일 각각 주·야 2시간씩 파업에 돌입하기로 확정했다. 현대차 노조는 5~6일 동안 1조의 경우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2조는 오후 3시 반부터 5시 반까지 부분 파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상시 주간·일반직·남양연구소·판매·서비스·모비스 근무자는 퇴근 2시간 전 파업을 진행한다. 금속노조에 속한 한국지엠 노조도 5~6일 이틀 동안 전·후반조 각각 2시간 파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틀간 전반조는 오후 1시 40분부터 3시 40분까지, 후반조는 오후 10시 20분부터 다음날 0시 20분까지 파업을 진행하며 고정 주간조 및 사무직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파업을 실시한다. 기아자동차 노조 또한 5~6일 확대 간부 2시간 파업을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5일 이사회 보고를 거쳐 ‘2025년 임원인사·조직개편’을 실시했다. SK하이닉스는 먼저 핵심기능별 책임·권한을 부여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C-Level’(C레벨) 중심의 경영 체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사업부문을 ▲AI Infra(CMO, Chief Marketing Officer) ▲미래기술연구원(CTO, Chief Technology Officer) ▲개발총괄(CDO, Chief Development Officer) ▲양산총괄(CPO, Chief Production Officer) ▲Corporate Center 등 5개 조직으로 구성했다. SK하이닉스측은 “부문별 관련 기능을 통합해 ’One Team‘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라며 “곽노정 CEO를 중심으로 C-Level 핵심 임원들이 주요 의사결정을 함께 이끌면서 시장과 기술의 변화에 더 민첩하게 대응하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이번에 신설된 ‘개발총괄’은 D램과 낸드, 솔루션 등 모든 메모리 제품의 개발 역량이 결집된 곳이다. 회사는 ‘개발총괄’을 통해 차세대 AI 메모리 등 미래 제품 개발을 위한 전사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이 ‘2025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5일 단행했다. SK그룹은 이번 인사·조직개편을 통해 기술·제조 일류 역량과 혁신 DNA를 그룹 전반에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SK그룹측은 “이날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계열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모든 구성원과 공유·협의했다”며 “금번 인사는 안정적 변화 관리와 함께 ‘기술·현장·글로벌’ 키워드에 집중했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의 핵심 경쟁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신규 CEO 인사로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사장에 손현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SK그룹에 따르면 손현호 SK디스커버리 사장은 자신이 보유한 경영전략 설계 및 재무 전문성을 살려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안현 N-S Committee 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안현 사장은 SK하이닉스의 개발총괄(CDO)을 맡아 HBM 마켓 리더십을 공고화하고 DRAM/NAND 기술경쟁력 강화를 진두지휘한다. 또한 SK그룹 각 계열사들은 ▲기술·현장 출신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 ▲ AI·DT(디지털 전환) 역량 결집 ▲지경학 이슈에 선제적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책임경영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4일 롯데지주는 신유열 부사장이 지난 3일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4620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유열 부사장이 매수한 자사주의 취득단가는 1주당 2만1238원, 총매입가는 9812만원(4620주)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 따라 신유열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지분은 0.01%(9월 기준)에서 0.02%(1만6416주)로 올랐다. 신유열 부사장은 앞서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롯데지주 주식을 사들인 바 있다. 6월에는 1주당 2만5862원에 7541주를, 9월에는 1주당 2만4454원에 4255주를 각각 매수했다. 신유열 부사장은 지난달 2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 전면에 나섰다. 그동안 신유열 부사장은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임해 국내외 신사업 및 신기술 기회 발굴과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추진 등 수행해왔다. 하지만 부사장 승진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사업과 글로벌사업 등의 진두지휘를 맡고 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유열 부사장은 바이오CDMO 등 신사업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DX(디바이스경험)부문 CFO(최고재무책임자)에서 사업지원 TF로 자리를 옮긴 박학규 사장 후임으로 박순철 삼성전자 DX부문 경영지원실 지원팀장(부사장)을 내정하는 등 추가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 4일 삼성전자 및 재계 등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설명회를 열고 구성원을 상대로 후속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안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먼저 박순철 삼성전자 DX부문 경영지원실 부사장은 박학규 사업지원TF 담당 사장 뒤를 이어 DX부문 신임 CFO로 내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1966년생인 박순철 CFO는 박학규 사장과 마찬가지로 과거 삼성전자 미래전략실(미전실) 출신이다. 네트워크 사업부 및 MX(모바일경험) 사업부, 사업지원TF 등을 거친 그는 향후 삼성전자 DX부문 투자·재무 전략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한진만 DS(반도체)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이 기존에 업무를 수행했던 DSA(미주총괄)직은 현재 DSA 담당 임원인 조상연 부사장이 이어받는다. 1999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조상연 부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지난 2004년 피츠버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직을 맡아 잠시 학계 몸을 담았다가 2012년 삼성전자에 재합류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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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증권가는 4일,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가 단기적으로 국내 증시에 변동성 확대를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더불어 일각에서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가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이탈을 가속화시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4일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금번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는 불가피하다”며 “단기 변동성 확대를 경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하지만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해제됐고 이 과정에서 환율, 야간 선물시장 등의 낙폭이 축소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금융시장 충격 강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국내 증시와 환율 시장이 극심한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만큼 점차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계엄령 관련 리서처 코멘트’를 통해 주식시장에 대해 “계엄령은 해제됐으나 법리논란 등 후폭풍이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식·펀드 등의 고객 자금이탈 우려가 상존해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에 따른 단기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국인들도 변동성 확대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투자금 일부를 회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로 인해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재계가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4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SK·LG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이날 오전부터 긴급회의를 소집해 비상계엄 선포·해제로 인한 향후 파급 효과를 분석하는 등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먼저 SK그룹은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일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하는 주요 경영진 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선포·해제에 따른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그룹 경영 활동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한다. LG그룹은 역시 이날 오전 각 계열사별로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금융시장 동향 점검, 비상계엄에 따른 거래 일정 차질 여부 등을 묻는 해외 고객 문의에 대한 대응 등을 논의 중이다. 삼성전자도 비상계엄 선포·해제로 인해 향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불확실성을 집중 모니터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는 유관 부서를 통해 금융시장 동향 및 해외 거래 일정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제단체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이날 오전 임원 회의를 열고 환율 등 금융시장 점검을 실시했고 경제부처와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회가 4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대한 해제 안건을 가결함에 따라 과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계엄설’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2일 열린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다 의원 등 국방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김용현 후보자를 상대로 “군 주요 인사가 충암고 출신들로 채워지고 있다”며 ‘계엄설’을 제기했다. 이후 같은달 6일 김민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충암파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최근 경호처장 공관에서 방첩사, 수방사, 특전사 사령관과 비밀 회동을 가졌다. 이는 장관 보고 패싱의 군기 위반 사건”이라며 “패싱당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아예 모르고 패싱한 김용현 후보자는 어디까지 비밀이 노출됐는지 몰라서 일시·횟수·성격에 답하지 못하고 두 사람 다 부인·격노·사과를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김민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4개 항목을 공개 질의했다. 당시 그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질의한 내용은 ▲첫째 군기 문란 충암파를 수사·해임·전보 등 척결할 것인지 아니면 지원할 것인지 ▲둘째 국회의원과 민간인 체포의 명분이자 나치식 선동의 반국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경제부처 수장들을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기재부는 기자들을 상대로 언론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10시 40분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하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는 F4회의를 끝낸 후 기재부 1급 이상 간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원·달러 환율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 38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26.00원 급등한 1432.50원을 기록 중이다. 또한 국내 대형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5.57% 하락한 1억261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7.34%↓), 리플(14.30%↓), 테더(3.22%↓), 솔라나(8.54%↓)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 국내 투자자 및 증권가에서는 4일 장이 열린 뒤 국내 주식시장이 일제히 폭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임종윤·임종훈 형제와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킬링턴 유한회사)간 경영권 분쟁이 점점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3일 4인연합은 수원지방법원에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1인 의사에 따른 의결권 행사금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해 4인연합측은 “오는 19일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 한미사이언스가 보유한 약 41.42% 주식의 의결권이 회사와 대다수 주주 이익에 반하는 방식으로 행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4인연합은 임종훈 대표이사가 이사회 결의 없이 독단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려는 행위에 대해 “회사의 적법한 의사결정 체계를 거치지 않고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의 사적 이익 달성을 위한 권한 남용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4인 연합이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은 상법 제402조(위법행위 유지청구권)에 근거하며 임종훈 대표이사가 이사회 결의 없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4인 연합은 이를 위반할 시에는 각 의안별로 100억원을 지급하도록 하는 간접강제 결정도 요청했다. 4인연합측은 “이번 가처분 신청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미국 상무부가 대(對) 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정책을 추가 발표했다. 특히 미국의 이번 대중 수출 통제 정책에는 AI 산업의 핵심 반도체인 HBM이 포함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 및 업계는 이번 수출 통제 정책이 국내 반도체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2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관보를 통해 HBM(고대역폭메모리) 및 첨단 반도체장비를 중국을 포함한 24개 국가(상무부 지정 무기금수국)의 수출 통제 품목으로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메모리 대역폭 밀도(memory bandwidth density)가 ‘2GB/s/mm2’를 초과하는 HBM은 내년 1월 1일부터 중국 등에 수출할 수 없다. 현재 생산 중인 HBM은 모두 메모리 대역폭 밀도가 ‘2GB/s/mm2’를 넘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HBM이 수출 통제 대상에 속한다. HBM을 중국 등에 수출하기 위해선 미국 상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단 로직칩 등과 함께 패키징 된 후의 HBM은 수출이 가능하며 HBM2는 일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허가 예외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케미칼 전남 여수 공장이 일부 가동 중단한다. 이는 중국의 저가 공세·과잉 생산 등으로 인해 공장 가동시 손해만 늘어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인 것으로 해석된다. 3일 업계 및 롯데케미칼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롯데케미칼은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1~3 공장 중 2공장 가동 중단 절차에 나섰다. 이번 중단 절차는 생산시설을 비우고 질소를 충전하는 ‘박스업(Box-Up)’으로 가동 중단 상태에서 설비를 보호하는 조치에 속한다. ‘박스업’은 정기보수·점검 등을 위해 진행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공장 운영 중단을 앞둔 전 단계에 해당한다. 롯데케미칼 2공장은 지난달 에틴렌글리콜(EG), 산화에틸렌유도체(EOA) 등 생산시설을 상대로 박스업을 위한 준비 단계에 들어간 바 있다. 2공장에서 근무하던 70여명은 조만간 전환 배치될 예정이다. 따라서 업계는 롯데케미칼 2공장의 재가동 여부가 불확실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그룹은 지난달말 고강도 인적 쇄신을 통해 경영체질 혁신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롯데 화학군을 이끌던 이훈기 사장이 용퇴를 결정했고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부사장)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내년 1월초 열리는 CES 2025에 앞서 진행 예정인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를 알리는 초청장을 3일 공개했다. LG전자에따르면 LG 월드 프리미어는 매년 CES 개막에 앞서 회사의 혁신과 비전을 공개하는 행사다. 내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호텔에서 ‘공감지능과 함께하는 일상의 라이프스 굿(Life’s Good 24/7 with Affectionate Intelligence)’을 주제로 현지시간 1월 6일 오전 8시부터 열린다. 내년 LG 월드 프리미어에서는 조주완 LG전자 CEO가 대표 연사로 등단한다. 조주완 CEO는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사 관계자 등 1000여명을 현장에 초청해 AI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경험과 공간을 연결·확장해 일상을 변화시키는 LG전자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올해 초 CES 2024를 앞두고 열린 LG 월드 프리미어에서는 기술적 관점에서 논의되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개념을 미래 고객경험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관점에서 공감지능(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그룹이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제임스박 전 지씨셀 대표이사를 내정했다도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28일 롯데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경우 12월 11일부로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를 새로운 대표로 영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롯데그룹은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가 바이오CDMO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 역량 강화 미 의약품 수주 확대를 주도해 바이오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적임자로 기대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제임스박 내정자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화학공학 학사를 전공한 뒤 컬럼비아대학교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영업센터장(부사장)을 거쳐 최근까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문 기업 지씨셀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제임스박 내정자는 BMS 재직 시절 전임상 단계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의약품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 CMC)분야 실사에 참여해 라이선스 인아웃‧인수합병(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화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가 내년 1월 1일부터 전 출산 직원(자회사 포함)을 대상으로 ‘육아 동행 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2일 한화갤러리아는 ‘육아 동행 지원금’ 제도를 신설해 오는 2025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육아 동행 지원금’ 대상은 한화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 등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 소속 직원으로 한화푸드테크, 아쿠아플라넷 등의 계열사들도 모두 포함된다. 한화갤러리아측은 “‘육아 동행 지원금’ 제도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한 ‘직원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면서 “횟수에 상관없이 출산 때마다 동일 금액을 지급하며 쌍둥이 가정의 경우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육아 동행 지원금’ 제도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직접 직원들로부터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한화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을 맡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 대다수가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유통·서비스 부문 전 계열사에 파격 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선 부사장은 “맞벌이 가정 직원들은 육아 문제를 일·가정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생산‧소비‧투자 급감으로 내수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향적인 내수·소비 진작 대책을 강구하라’고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요구했다. 2일 정혜진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발언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등 각종 경제 지표가 악화한 것을 지목한 뒤 내수·소비 진작 등을 통한 경제 회복과 양극화 타개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3.25%에서 3.00%로 0.25%p 인하한 바 있다. 당시 한은은 국내경제의 경우 내수 회복세가 완만한 상황 속에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성장 흐름이 약화됐다고 진단했다. 또 고용은 실업률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취업자수 증가규모는 점차 둔화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향후 국내경제는 소비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겠으나 수출 증가세는 주력 업종에서의 경쟁 심화,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한은은 올해 및 내년 경제 성장률이 각각 지난 8월 전망치(2.4% 및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 등 삼성 관계사 23곳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총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2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장석훈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서준영·박범철 삼성전자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26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8700억원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매년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 300억원, 2012년부터는 성금 규모를 대폭 증액해 매년 500억원씩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등 23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삼성 관계자는 “이날 기부에 참여한 삼성 관계사들은 대외 기부금 출연을 위한 각 사별 승인 절차를 거쳤다”며 “삼성이 전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