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BNK금융그룹이 부산시와 힘을 합쳐 데이터산업 육성에 나섰다. BNK가 보유한 금융 데이터를 부산시가 운영하는 데이터 플랫폼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BNK금융은 25일 부산시, 부산대와 ‘데이터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공급·유통·활용 및 데이터 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BNK금융은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금융 관련 데이터를 부산시 데이터 통합 플랫폼에 공급할 계획이다. 부산시가 지난해부터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지역의 공공 행정 데이터를 비롯해 대학과 지역 기업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BNK금융은 통합 플랫폼에 들어가 금융 데이터와 비금융 데이터의 결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시중은행은 결제 데이터 등을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해 지자체가 버스 노선 증·개설에 활용하는 것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금융 데이터를 제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돕고 지역이 보유한 데이터를 회사로 끌어와 신사업 추진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은행은 또 다양한 데이터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부산은행은 지역화폐 동백전의 운영사로 선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롯데면세점이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해 사업부 구조개선에 나섰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25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하겠다는 임직원 대상 메시지를 발표하면서 이같은 고강도 내부 구조개선을 밝혔다. 김주남 대표이사는 게시판을 통해 “코로나 이후 힘든 시간을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견뎌왔지만, 고물가와 고환율 그리고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성장은 멈추었고, 수익성은 악화되었다”라면서 “회사를 이끄는 대표이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제적인 비상 경영체제 전환을 통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반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경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우선 고강도 사업부 구조개선을 통해 경영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또 상품 원가와 경쟁 비용을 통합 관리해 수익 구조 안정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이어 조직 슬림화를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전 임원 급여를 20% 삭감하는 등 책임경영 또한 강화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밖에도 롯데면세점은 전사적 인력 구조조정 및 성과 향상 교육 등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도 시사했다. 김 대표는 끝으로 “롯데면세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저는 국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공복(公僕)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2차관을 거쳐 ‘경제 통(通)’으로 불리우는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가 국회에 입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민이 국가재정에 대한 불안과 바램의 뜻이 한데 모여서 이뤄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러한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보다 ‘전문성’과 ‘신속성’을 갖춘 문제 해결 능력으로 민생을 돌보고 국정 성과로 국민들에 헌신하는 ‘공복’의 역할을 자처하겠다는 얘기다. 국회에서는 의사결정의 질이 매우 중요하니 정확한 내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문가들이 나서서 의사결정을 잘해줘야 한다는게 그의 의견이다. 국회의원 소통관에서 24일 기자와 만난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 소속 의원은 1989년 제 33회로 행정고시 재정‧경제직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재정부 예산총괄 심의관, 예산실장, 재정담당 차관을 거쳐 34년을 관직에서 보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 10번의 예산을 편성하면서 ‘코로나 위기 극복 야전사령관’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박홍근 전 원내대표는 기획재정부 제2차관시절 국회에 파견나왔던 그를 보며 “예산소위를 거치고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석문)은 24일 청사 대강당에서 지수정 주무관을 ‘6월의 으뜸이’로 선정·시상했다. 지수정 주무관은 수출기업 CEO와 세관장 간 현장소통 확대를 위해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관세행정 정보를 한곳에 담은 ‘CEO용 관세행정 체크리스트’를 발간·배포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세관은 또한, ‘6월 업무 분야별 으뜸이’도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통관분야 으뜸이에는 동물완구(관세 8%)를 세율이 낮은 조립용품(관세 0%)으로 신고하는 등 품목분류 오류 47건을 바로잡은 박제민 주무관이 선정됐다. 조사분야 으뜸이에는 러시아 수출통제 품목인 수관보일러(17억원)를 정부 허가 없이 러시아로 불법수출한 업체를 적발한 최송화 주무관이 선정됐다. 심사분야 으뜸이에는 다국적 기업이 수입가격에 가산되어야 할 로열티 등을 신고누락한 사실을 입증하고 자진납부(10억 원)를 유도한 김지혜 주무관과, 중국산 밀크씨슬 추출물을 미국산으로 위장해 수입한 업체를 적발하고 한-미 FTA 특혜관세(4억 1000만원)를 배제한 차혜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권역내세관 으뜸이에는 수입통관 의지가 확고한 이차전지 원료업체의 체화물품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통해 공공행정 혁신을 불러올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유엔과 행정안전부 주최로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더존비즈온은 AI를 활용한 공공 업무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위기 속 공공행정 혁신’을 주제로 유엔 회원국 정부와 국제기구를 대표하는 장차관급 인사, 국내외 전문가, 일반 참가자 등 100여국 2,000여 명이 참가해 각국의 선진행정을 공유하는 자리다. ‘인공지능, 데이터로 만드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열린 부대행사에는 대한민국의 우수 공공정책과 혁신 사례가 전시됐다. 더존비즈온은 전시에 참가해 ▲공공 분야 업무 혁신을 위한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WEHAGO V와 업무 생산성 향상 도구인 ONE AI의 핵심 가치를 소개했다. 또한 ▲’지방정부 행정 서비스 플랫폼’ ▲공공부문에서 활용 가능한 AI-MLOps 플랫폼 ‘Insight OFUS’ 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날 전시한 더존비즈온의 공공 혁신 플랫폼은 공공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할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은 25일 특허청으로부터 ‘원스톱 원산지관리 시스템(One-stop Origin Management System, 이하 ‘OOMS’)’에 대한 발명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OOMS는 원산지 결정부터 원산지증명서 신청·발급 및 국가 간 원산지증명서 전자교환까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관리 업무를 전산으로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관세청은 지난해부터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OOMS 해외 보급 및 FTA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 중으로, 해당 사업 내용은 지난 6월 4일에 있었던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선언에 채택된 바 있다. 관세청은 앞으로 아프리카 국가에 이어 동남아·중남미 국가로 OOMS 보급을 확대하고,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FTA 역량 강화 사업도 지속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OOMS의 독자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제 FTA 행정의 디지털화와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해 OOMS를 전 세계에 적극 보급하여 무역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본부세관(이하 인천세관)은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 변화로 인해 수출기업의 해외통관 애로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신속한 대응 지원을 위해 '필요할 때 바로 출력하는 FTA 안내문'을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관세청에 접수된 해외 통관애로는 151건이며 원산지 증명서 불인정 등 FTA 활용과 관련된 애로가 113건(75%)로 가장 많았다. 통관애로가 발생할 경우 현지 관세 당국과 접촉해 정보를 파악하고 관세관이나 서한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까지 최소 3~5일 정도 소요되어 신속한 해결을 위한 기업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천세관은 해외 통관애로 사전 예방 및 신속한 해소를 위해 단순하지만 자주 발생하는 사례들을 모아 ▲대한민국 공휴일 안내 ▲원산지 증명서 진위여부 확인방법 ▲원산지 증명서를 정정했을 경우 원본에서 바뀌는 레퍼런스 번호 안내 ▲FTA 협정 상 품목번호 기준년도를 안내문으로 제작해 수출자가 통관애로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가 발생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수출기업은 해외 통관애로 발생시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32-452-3639)로 해당 애로 사안을 접수하고 필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민의 힘 7·23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의원이 24일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국회 소통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인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24일 순직 군인·군무원·경찰공무원 등의 유가족에게 위자료 청구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배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신 의원은 이날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고 홍정기 일병의 유가족을 만나 개정을 약속했으나 21대 국회서 폐기된 법안"이라며 "이에 이번 개정안은 혁신당 의원 12명 공동발의로 재추진됐다"고 말했다. 현행 국가배상법에 따르면 전투·훈련 등 직무로 전사·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본인, 그 유족이 재해보상금·유족연금·상이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을 땐 국가배상 청구를 할 수 없다. 홍정기 일병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제 때 치료받지 못해 군에 입대한지 7개월만에 숨졌다. 정부는 당시 조치를 실시한 군의관을 징계하고 잘못을 인정했지만 유족에게는 이미 유족연금이 지급됐다는 이유로 위자료 지급은 거부했다. 특히 신 의원에 따르면 문제는 박정희 정권이 베트남전 희생자들에게 배상금을 주지 않기 위해 만든 이중 배상 금지제도 때문이다. 신 의원은 21대 국회 때 국가배상법은 소관상임위원회인 법사위 소위에 안건상정 조차 되지 않고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착한 임대인 제도'가 올해 일몰 될 예정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아울러 미취학아동에 대해서만 세액공제가 인정되고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보육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예체능 학원의 경우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 되고 있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고물가, 고금리 내수침체의 삼중고 상황이 지속되면서 600만 소상공인들의 삶이 토대에서부터 흔들리고 있다며 '소상공인·학부모 세액공제법'을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출신 안도걸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말에 일몰 예정인 임대인 제도의 일몰기한을 삭제하고, 세액공제를 상시화 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안 의원은 또 "코로나 19 팬데믹 당시 자발적인 임대료 인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민생경제 대책의 일환으로 2020년 도입된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제도'는 올해말까지만 세액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물가, 고금리, 내수침체의 삼중고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중국과 독일이 최근 유럽연합(EU)에 판매되는 중국 전기차에 대한 EU의 고관세 부과 문제 등을 논의했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중국이 유럽연합(EU)의 고율관세 부과 조치에 '맞불' 조치로 나서고 있는 만큼 이러한 '관세 전쟁'이 모두에게 출혈이 클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타협점을 찾는데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3일 중국 공산당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정산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주임은 전날 베이징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과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 등을 논의했지만 양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정 주임은 이날 "중국 신에너지 산업의 '과잉 생산' 주장은 시장 법칙과 경제 상식에 어긋난다"며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EU의 관세 부과 조치는 EU가 추구하는 '탄소중립'과 일치하지 않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보호주의는 기후 변화에 대한 글로벌 대응과 저탄소 전환을 늦출 뿐"이라면서 "중국은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오는 27일 개최되는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에 풍성한 부대행사와 따뜻한 나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비즈플레이는 21일 이번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대회에서 기부 이벤트, 갤러리 이벤트,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기부 이벤트에서는 ‘채리티존’과 ‘프로 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가 운영된다. ‘채리티존’은 지정 홀에 공이 안착할 때 마다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이벤트다. 비즈플레이는 매 대회마다 채리티존 이벤트를 진행해 총 432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는 비즈플레이와 원더클럽이 함께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의 싸인이 들어간 ‘애장품 경매 이벤트’가 대회 기간 함께 진행된다. ‘채리티존’과 ‘애장품 경매’ 이벤트로 모인 수익금 전액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갤러리 이벤트에서는 대회 기간 내 선수들의 홀 아웃 이후 스코어 접수처 인근에서 자율적으로 사인을 하는 ‘AUTOGRAPH ZONE’과 대회 2·3라운드 주요 선수의 공식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공식 팬 사인회는 28일(금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중국이 유럽연합(EU)의 '전기차 관세 폭탄'의 임시 조치에 맞서 EU자동차에도 관세를 부과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이미 EU산 돼지고기에 대한 반(反)덤핑 조사에 착수한데 이어 또다른 보복 대상으로 유제품에 대해서도 이미 관세부과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에는 중국업계가 나서서 EU자동차에도 관세부과 요청을 외치고 있어 중국 당국이 EU의 반덤핑 관세부과에 맞불 작전을 꾀하고 있는 모양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회사들은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율을 대폭 인상에 맞서 EU산 자동차에 대해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중국 정부에 촉구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중국 관영 언론을 인용 중국 자동차업체들의 이같은 요구는 최근 중국 상무부가 유럽 자동차업체 대표들도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비공개회의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 조치는 대형 휘발유 엔진을 장착한 EU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중국중앙(CC)TV 모회사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 위 계정 위위안탄톈(玉淵譚天)에 공개된 기사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중국 4개, 유럽 6개 자동차 회사가 참석했다. 중국 업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358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5%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반도체가 50.2%상승해 수출을 주도했다. 관세청은 21일 6월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입현황을 발표하고 이같은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관세청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수입은 342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0.6%감소했으며 무역수지는 1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주요품목으로는 전년동기대비 반도체가 50.2%로 증가했으며 석유제품 6.0%, 무선통신기기는 10%로 증가했다. 반면 승용차는 0.4%로 감소하고 선박은 40%가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은 20.4%로 5.7p가 증가했다. 수출 주요국가는 미국이 23.5%, 중국이 5.6%, 베트남이 30.7%, 일본은 1.3%로 증가했으나 유럽연합은 7.3% 감소했다. 상위 3국인 미국과 중국 베트남 수출 비중은 49.5%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원유가 14.4%증가했으며 반도체는 5.2%, 기계류는 4.3% 등으로 증가했으며 반도체 제조장비는 16.3%, 승용차는 44.1%가 감소했다. 에너지원인 원유, 가스, 석탄의 수입액은 5.0% 증가했다. 주요국가는 미국이 9.6%, 대만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세관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해 주는 이른바 '역동적' 경제를 위해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이석문 세관장)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무역협회 회원사 수출기업 CEO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세관-무역협회 합동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세관장은 직접 CEO들과 만나 ‘알면 돈이 되는 관세행정’을 주제로 ▲기업의 실수로 인한 경영위기 사례 ▲알면 돈이 되는 관세행정 ▲CEO 체크리스트 활용법 등을 설명하고, 선통관 후심사 체계하에서 리스크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략물자 수출통관, 화물 검사비용 지원, FTA 인증수출자 제도 등 다양한 관세행정 정보를 한곳에 담은 ‘관세행정 안내서 및 CEO 체크리스트’를 발간·배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석문 세관장은 "강대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 등 통상규제 강화로 기업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수출기업이 새로운 통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민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수출 준비 단계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수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채상병 특검법이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채상병 특검법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되면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쳐 곧바로 본회의에 회부 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은 채 상병 순직 1주기(7월 19일)와 통신기록 보존기한(1년)을 고려해 다음 달 초까지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문재인 정부 시절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안도걸 의원이 정부 여당을 향해 "부자감세 중독은 나라곳간 비우는 주범"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때 펼친 적극 재정에 대한 정치공세를 멈추라"고 말했다. 전날 국민의힘이 재정·세제개정특별위원회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재정 정책에 대해 '재정중독', '엉망진창 재정운용'이라고 비판하자 당시 기재부에서 예산을 담당했던 안 의원이 적극 반박에 나선 것이다. 안 의원은 "문재인 정부 때 재정지출과 국채비율이 증가한 것은 맞지만 이는 전대미문의 코로나 19 위기 속 국난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친 결과"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 "여당의 주장은 원인과 성과는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고 외형적 수치만 앞세운 부당한 억지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확산에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코로나 검사·격리·치료비용, 무료백신접종 등 긴급한 방역지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력과 물류 이동 제한조치에 따른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긴급한 금융·고용 안정, 소상공인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은 스마트혁신 대표 전략 중 하나인 부처 간 칸막이 해소를 위해 협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관세청은 19일 서울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 차장 주재로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 7차 회의를 개최해 '관세청-부처 간 협업 강화 이행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발표된 각 부처간 10대 대표 협업과제는 전략물자 불법 수출 차단, 마약 밀반입 차단, 국내기관과 함게 해외 위조 위해물품으로부터 소비자 보호, 품목 분야별 전문성 공유, 전자통관시스템 원스톱 원산지 관리시스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관련해서는 환경부와 제품별 탄소 배출량 데이터 등을 생산하고 산업부·중기부와 CBAM 기업 합동 설명회·컨설팅을 통해 수출·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부처 간 협업 확산을 위해 우리 관세청이 협업 선도기관으로서 성공적인 협업모델을 정립하고 다른 부처로 확산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각 부처가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날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에서 사회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관세사회(회장 정재열)는 19일 환경부가 추진하는‘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BBP)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플라스틱을 줄이며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사회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10가지 습관은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배달 주문할 때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중고제품·재활용제품 이용하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포장 없는 리필가게 이용하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이다. 관세사회는 한국관세무역개발원(회장 이찬기)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정재열 관세사회 회장은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량이 늘면서 익숙하게 소비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를 직시하고, 미래를 위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은 최근 외화 밀반출입 의심 사례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섰다. 관세청은 19일 올해 들어 적발된 외화 휴대 말반출입이 363건, 적발금액은 2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47.8%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 19 방역조치를 완화한 이후 여행객이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늘어날 여행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항 현장에서 외화 밀반출입 단속을 강화 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또 사용 목적을 여행경비로 신고한 경우에 사후 검증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수출입 및 외환자료(송금, 영수, 환전 내역 등), 금융정보 분석원(FIU)으로부터 입수한 의심스러운 거래 정보 등을 분석해 우범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가상자산 구매 자금임에도 여행경비로 허위신고하고 휴대 반출하는 경우가 주요 검증 대상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A씨는 일본에서 가상자산을 구매하기 위한 자금 약 30억원 상당의 엔화 및 달러를 여행경비로 허위 신고하고 휴대 반출한 사실이 세관 단속 조사로 확인 됐다. 관세청은 이러한 조사 결과 출국여행자가 세관에 여행경비로 신고하고 반출하는 외화는 2023년에만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