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황주연 관장)은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스티븐승마클럽에서 발달장애청소년을 위한 승마힐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동아제약의 후원과 코융합심리치유연구소(이하 연구소)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생활에 지쳐있던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말과 교감하며 신체적, 심리적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캠프는 승마 활동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말을 걷게 하고, 직접 타서 평보와 속보를 경험했으며, 먹이 주기, 목욕시키기, 털 손질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말과 깊이 교감했다. 승마 활동 외에도 테르메덴 워터파크 물놀이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견학이 일정에 포함되어 청소년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연구소 박숙경 소장은 "이번 승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말과 교감하며 학교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리더십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이OO 학생(자폐성장애, 남, 1
(조세금융신문=구기동 신구대 교수) 황해의 해수면 상승은 한반도 서쪽 지형의 형성에 깊은 관련이 있다. 고생대부터 중생대까지 오랜 시간 이 지역은 해양 환경과 육상 환경이 반복되면서 다양한 지질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해수면이 상승하면 내륙 깊은 곳까지 바닷물이 들어와서 진흙과 모래가 퇴적되었고, 해수면이 다시 낮아지면 이 퇴적층은 압력에 의해 암석화되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형성된 지대가 변산반도와 마이산이다. 변산반도는 조개껍질, 진흙, 모래 등으로 형성된 퇴적암층이 되었고, 이후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으로 다양한 암반 지형이 형성되었다. 해수면 상승기에 퇴적된 진흙이 점판암, 이암, 사암 등의 다양한 퇴적암으로 변형되었다. 또한, 말의 귀를 닮은 두 봉우리의 마이산도 중생대 말기 약 7천만 년 전에 자갈과 모래가 섞인 퇴적물이 단단히 굳어져 만들어졌다. 이러한 비슷한 퇴적 환경이 해양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내륙 깊은 곳까지 이어지고 있다. 황해의 해수면 상승과 하강이 반복되자 바다였던 변산반도에서 마이산까지 퇴적 작용으로 암반과 지질 구조가 형성되었다. 한반도 서쪽 지형이 해양과 대륙의 경계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지질학적 증거이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8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2, 18, 37, 40,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12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5억3천55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2명으로 각 6천45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10명으로 15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3천27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6만7천395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내년 최저임금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다. 노사공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된 것은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8번째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공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6년도 최저임금을 이같이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1만30원)보다 290원(2.9%) 높은 금액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215만6천880원이다. 이번 인상률은 1%대였던 올해(1.7%)나 2021년(1.5%)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특히 역대 정부 첫 해 인상률 중에서는 두 번째로 낮다. 최저임금제도가 처음 도입돼 인상률을 알기 어려운 노태우 정부를 제외한 각 정부의 첫 해 인상률은 ▲ 김영삼 정부 8% ▲ 김대중 정부 2.7% ▲ 노무현 정부 10.3% ▲ 이명박 정부 6.1% ▲ 박근혜 정부 7.2% ▲ 문재인 정부 16.4% ▲ 윤석열 정부 5.0%다. 2026년 적용 최저임금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10일 올여름 휴가철에 제주 여행 계획을 세운 소비자들에게 항공·숙박·렌터카 피해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제주 지역 항공·숙박·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2022년 422건, 2023년 475건, 지난해 626건 등 최근 3년간 1천523건이 접수됐다. 항목별로는 항공 739건, 숙박 420건, 렌터카 364건 순이었다. 월별로는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8월(233건)에 가장 많고 9월 158건과 10월 135건 순이었다. 제주지역 항공 관련 피해구제 신청을 유형별로 보면 '항공권 취소 위약금' 피해가 53.7%(397건)로 가장 많다. '운항 지연·불이행' 19.8%(146건), '수하물 파손·분실'이 6.8%(50건)로 뒤를 이었다. 환불 불가 조건의 특가 항공권과 기한이 임박한 항공권은 환불 또는 청약 철회가 제한될 수 있어 관련 소비자 분쟁 발생 사례가 많았다. 제주 지역 숙박 관련 피해구제 사례도 '예약 취소 위약금'이 71.7%(301건)로 가장 많았고, '시설 불만족'이 11.7%(49건)로 나타났다. 숙박 예약 취소 위약금 분쟁은 사업자가 성수기에 위약금을 과다하게 책정하거나, 일부 온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210원과 1만440원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노동계는 예상보다 낮게 제시된 공익위원의 심의 촉진구간에 반발하며 철회를 요구했으나, 10일로 예정된 다음 전원회의 때는 이 구간 내에서 수정안을 제시해 심의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9일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위원들은 노사 간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감정만 격해지자 결국 회의를 마무리하고 추후 한차례 더 열기로 했다. 전날 오후 3시 시작된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8차 수정안까지 제시하며 간격을 720원까지 좁혔으나 더이상 좁혀지지 않자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구간'으로 1만210원(1.8% 인상)∼1만440원(4.1% 인상) 사이를 제시했다. 심의 촉진구간 하한선인 1만210원은 올해 최저임금(1만30원) 대비 1.8% 오른 것으로, 2025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반영한 것이라고 공익위원들은 설명했다. 상한선으로 제시한 1만440원은 올해 대비 4.1% 인상안으로, 2025년 국민경제 생산성 상승률 전망치인 2.2%와 2022∼2024년 누적 소비자물가상승률 및 최저임금 인상률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사장 이미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난 5일 포천시 내촌면 내리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 봉사활동은 포천시 내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서정아)와 숭실대학교 벤처경영학과(주임교수 이주섭) 관계자 및 지역 인사들이 함께 참여한 도농 간 상생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농촌봉사에는 이미자 이사장을 비롯한 김재경 인천 서구여성단체협의회장,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대표, 전경수 연수구 송도5동 중대장, 서이준 서준농산 대표, 박현송 심마니산삼백숙 대표, 서정아 내촌면장, 김현숙 내촌면 환경산업팀장, 석병창 주무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섭씨 36도의 폭염 속에서 2,644㎡ 규모의 대단지 포도밭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들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 교류에 실질적인 도움을 보태며 농가의 시름을 덜었다. 봉사자들과 함께 하루를 보낸 내리 포도농가 김경열 대표는 “포도 수확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 있던 저희 농가를 찾아, 무더위 속에서도 장장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제117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6, 18, 24, 40,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5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1억6천28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각 7천43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989명으로 15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8천83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1만6천368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노사가 줄다리기를 이어갔으나 결국 1천원 안쪽으로 격차를 좁히는 데는 실패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액수를 논의했다. 노사는 이날 회의에서 3차 수정안(노동계 1만1천360원·경영계 1만90원)과 4차 수정안(노동계 1만1천260원·경영계 1만110원)을 잇따라 제시했다. 격차는 최초 1천470원에서 1천150원까지 좁혀졌으나, 여전히 1천원 이상 차이가 난다. 최초 요구안 제시 때부터 지금까지 노동계의 요구안은 시간당 1만1천500원(올해 대비 14.7% 인상)→1만1천500원(14.7% 인상)→1만1천460원(14.3% 인상)→1만1천360원(13.3% 인상)→1만1천260원(12.3% 인상)으로 수정됐다. 경영계는 1만30원(동결)→1만60원(0.3% 인상)→1만70원(0.4% 인상)→1만90원(0.6% 인상)→1만110원(0.8% 인상)으로 소폭 조정을 이어갔다. 이날 노동계는 과감한 인상을 통해 최소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수준의 최저임금이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저율의 최저임금 인상으로는 더
◇ 일시 : 2025년 6월 30일자 ▲ 편집국장 직무대리 성창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