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금융권 실명계좌를 획득했다. 이로써 코팍스는 업비트, 빗ᄊᅠᆷ, 코인원, 코빗에 이어 다섯 번째 원화마켓 거래소가 될 전망이다. 16일 고팍스는 전북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실명계좌) 계약을 완료하고 실명계좌 발급 확인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코팍스는 지난해 9월 개정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로 신고하기 위해 원화마켓 운영을 중단했다. 원화로 거래 가능한 가상자산 거래소로 신고하려는 가상자산 사업자는 정부에 실명계좌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에 실명계좌 발급 확인서를 받은 고팍스는 조만간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원화마켓 거래소 신고를 할 예정이다. 고팍스의 원화마켓 거래소 신고가 수리되면 업비트(케이뱅크), 빗썸·코인원(NH농협은행), 코빗(신한은행)에 이어 다섯 번째 원화마켓 코인거래소가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은수 플랫타익스체인지 부대표) 디파이 한계 디파이(DeFi)는 기존 제도권금융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투자수익모델을 제시합니다. 복잡한 신분확인과 이해하기 힘든 투자원칙 그리고 여러 법률적 제한요소 등을 없애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기존 제도권금융에서 하지 못한 수익 프로파일을 제공하여 많은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이 높으면 골도 깊듯이 극과 극의 손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차치하고라도 디파이가 기존 금융의 대체재 또는 보완재로서 성장하기 위한 한계들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업권법 및 투자자 보호법 전무 탈중앙화 및 익명성 그 자체가 바로 업권법 및 투자자 보호 제정을 어렵게 합니다. 디파이(DeFi)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개발한 사람들이 해킹,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된 비대칭성 정보 불완전 판매 등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하여 해결해야 하지만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회원 정보 부재(익명성) 및 회원과 운영자의 자산분리보관 이슈 등 구조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권의 도움을 받기가 실제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나마 디파이 프로젝트 중 다오(DAO: Decentrali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가상화폐 열풍이 불면서 비트코인 등을 직접 채굴할 수 있는 채굴기 구입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채굴기 수입 건수는 453건(2억1000만원)으로 전년 28건(2000만원)과 대비 16.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수입된 채굴기 금액만 605억원에 달했다. 이 의원은 “가상화폐 채굴기 한 대당 전기세가 일반 가정 전기세의 3~4배에 달한다. 신재생 에너지 확대와 탈원전 정책 등으로 인해 전력 수급에 위기감도 있는 만큼 ‘전기 먹는 하마’ 가상화폐 채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가상화폐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소비자 관련 불만도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코인원·업비트·빗썸·코빗 등 4대 코인거래소와 관련된 소비자 불만은 총 232건으로 전년(30건) 대비 8배 가까이 증가했다. 거래소별로는 코인원이 1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업비트 72건, 빗썸 17건, 코빗 11건 등 순이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가상화폐 시장이 커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우리자산신탁이 '우리오피스 1호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영업 인가를 국토교통부에 신청했다. 15일 정부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자산신탁은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리츠 시장 진입을 추진,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 본인가를 취득했다. 우리오피스 1호 리츠는 부산 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3천687㎡(1천115평), 연면적 5만6천334㎡(1만7천41평) 규모의 26층 오피스빌딩인 MDM타워를 매입하는 사업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해 10월부터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와 본격적인 인수 협상을 시작했으며, 리츠의 자기자본은 350억원 규모로 이르면 올해 3월 인수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우리오피스 1호는 우리금융그룹에서 출시하는 첫 번째 리츠 상품"이라며 "경쟁력 있는 공모·상장 상품을 계속 출시해서 은퇴자와 고령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처와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F&I'가 공식 출범했다. 9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금융F&I는 그룹의 14번째 자회사로, 지주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다. 우리금융지주[316140]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4년간 우리F&I를 자회사로 운영한 바 있다. 우리금융은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의 NPL 투자 관련 경험 등을 바탕으로 우리금융F&I가 시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지주 최동수 부사장이 초대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최 대표는 "초기부터 적극적인 투자전략을 구사해 빠른 시일 내 시장의 판도를 바꿀 계획"이라며 "추후 기업구조조정사업 등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이를 통해 국내 금융회사의 부실자산 조기 건전화와 부실기업의 회생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 측은 "우리금융F&I 설립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NPL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전략적으로 결정된 것"이라며 "우리은행, 우리금융캐피탈 등 관련 자회사들과 다방면에 걸친 시너지 창출 등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우리금융F&a
(조세금융신문=박은수 플랫타익스체인지 부대표) 디파이(DeFi)란? 디파이(DeFi: Decentralized Finance)란 말 그대로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의미하는 것으로 특정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반한 DAPP내에서 미리 정해 놓은 시스템 규칙, 즉 smart Contract를 이용하여 대출, 예금, 보험, 투자 등의 금융거래서비스가 시간, 국경이나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디파이는 중개기관이 필요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은행, 증권, 카드사 등이 없어도 금융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은행 없이도 이자를 받고 증권사 없이도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카드사 없이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예금·대출·투자·보험 등 모든 금융 서비스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으로 대표되는 제도권금융과 디파이, 씨파이(CeFi) 등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특징을 나눠보면 아래표처럼 정리할 수 있습니다. 디파이의 미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가상자산 기반의 Payment All in ONE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의 금융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는 개발도상국 경우에는 금융서비스공급 이슈가 발생하고 있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미약품은 자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과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기술을 도입해 개발하고 있는 미국 파트너사 스펙트럼에 24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스펙트럼 주식을 1주당 1달러 60센트로 취득해 지분율을 약 10%로 확대한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이번 투자는 스펙트럼의 전략적 방향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미약품은 스펙트럼과 체결한 롤론티스와 포지오티닙 기술수출 계약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과 로열티(경상 기술료) 조건을 변경했다. 한미약품은 포지오티닙과 롤론티스의 미국 시판 허가로 스펙트럼에서 받을 마일스톤을 매출 발생 이후 추가 로열티로 조정해 연도별로 수취하기로 했다. 스펙트럼의 상업화 비용 부담을 줄이고 두 제품이 미국에서 판매되는 시점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양사가 균형 있게 나눈다는 취지다. 한미약품은 "포지오티닙 로열티를 연간 순매출액의 두자릿수 후반대 비율로 유지하다가, 마일스톤 금액만큼 충족되면 이 비율을 두자릿수 중반대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롤론티스는 로열티를 연간 순매출액의 '두 자릿수대 비율'로 받다가 마일스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신한금투가 대한민국 자본시당 대표 증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올해 메가 트랜드인 ‘머니무브’ 대응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머니무브에 대한 대응을 잘 해야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라는 지향점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대간 머니무브를 위해 증여 중심으로 많은 자원을 투입할 것이며, 업권 간 머니무브를 선점하기 위해 금융투자소득세 대비와 더불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퇴직연금, 위탁운용관리(OCIO)의 경쟁력도 강화할 것”이라며 “국내 주식에서 해외 주식으로의 국가 간 머니무브에도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해외주식 상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편의와 만족도도 높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그는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고객 신뢰를 증진시킬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사장은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자산증대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용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고객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도 모두 합심해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최근 금융권 최대 과제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기획재정부는 올해 3분기(7∼9월) 해외직접투자액이 170억1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8.2% 증가했다고 밝혔다. 17일 기재부에 따르면 총투자액에서 투자회수액을 뺀 순투자액은 126억7천만 달러로 54.2% 늘었다. 올해 1∼9월 누적 총투자액은 452억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직접투자액 중 업종별 투자 비중은 금융보험업(42.3%)이 가장 높았고, 제조업(21.4%), 부동산업(13.9%), 정보통신업(7.7%)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부동산업은 투자액이 작년 동기 대비 347.7%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금융보험업(84.6%)과 정보통신업(117.7%) 등도 투자액이 증가했으나, 도소매업(-32.0%)은 줄었다. 국가별로는 미국(261.0%)과 싱가포르(103.7%), 룩셈부르크(165.4%) 등에 대한 투자가 대폭 늘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 글로벌엑스가 유럽에서 4개의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추가로 출시해 11월 초부터 총 15개의 ETF 출시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엑스는 이번에 신재생 에너지 생산자 ETF(Global X Renewable Energy Producers UCITS ETF, RNRG), 친환경 수자원 ETF(Global X Clean Water UCITS ETF, AQWA), 데이터센터 리츠 및 디지털 인프라 ETF(Data Center REITs & Digital Infrastructure UCITS ETF, VPN), 리튬 및 배터리 기술 ETF(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UCITS ETF, LITU)를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고, 총 보수율은 LITU를 제외한 나머지가 0.5%, LITU는 0.6%다. 신재생 에너지 생산자 ETF는 Indxx Renewable Energy Producers v2 지수를 추종하며, 이 지수 안에는 풍력, 태양광, 수력발전, 지열 및 바이오 연료 등 재생에너지 생산력이 매출의 최소 50%를 차지하는 44개 회사를 포함한다.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