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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가상자산거래소 비블록, 금감원 고위직 인사 영입…이유는?

정두회 전무, 금감원 조사국‧비은행감독국 등 거친 베테랑
준법감시체계 강화 차원 인사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최근 금융당국 출신 인사가 가상자산거래소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빈번한 가운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비블록이 금융감독원 출신 정두회 전무를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비블록은 정 전무 영입 사실을 알리며, 전문성 및 준법 감시 체계 강화 차원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신용관리기금에 입사한 뒤 1999년 금융감독원으로 이직해 비은행감독국, 조사국, 상호금융검사국, 저축은행감독국, 서울중앙지검 및 대검찰청 자금추적 담당을 수행했고 최근까지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에서 다양한 업무를 총괄했다.

 

2014년 이후로는 저축은행감독국 경영관리팀 팀장, 회계조사국 조사팀 팀장, 저축은행감독국 검사팀 팀장 등을 지냈으며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표창장도 받았다.

 

향후 정 전무는 비블록 거래소의 준법감시인으로 영입돼 내부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총괄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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