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목)

  • 맑음동두천 1.5℃
  • 구름많음강릉 6.6℃
  • 박무서울 3.4℃
  • 박무대전 3.3℃
  • 연무대구 5.1℃
  • 구름많음울산 7.4℃
  • 연무광주 6.0℃
  • 맑음부산 9.7℃
  • 맑음고창 3.4℃
  • 맑음제주 9.0℃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1.6℃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태평양, 26일 웨비나 개최...건설부문 공급망 위기 해법 모색

국제경제제재 동향·해외건설 프로젝트 통해 방안 제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 변호사 서동우)이 오는 26일 오후 2시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빠진 건설업의 해법을 모색하는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웨비나 주제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와 환경 이슈: 현안과 쟁점’으로 제1세션에서는 IRAC 박상우 고문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빚어진 세계적인 공급망 장애 상황과 전망’을, 제2세션에서는 태평양의 김세진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가 ‘최근 미국과 유럽의 국제경제제재 동향과 그 영향’을 발표한다.

 

제3세션에서는 김우재 변호사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있어 물가지수 및 Price Adjustment 규정의 적용’ 주제의 발표를 진행하고, 이어 제4세션에서는 김상철 변호사의 ‘건설 및 물품 공급 계약에서의 불가항력 조항의 해석’ 발표가 진행된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 복합적인 국제·통상 이슈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원자재, 건설 기자재 등의 물량 부족 및 가격 상승이 주요 리스크가 되어 해외건설 프로젝트를 수주·담당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태평양 강동욱 변호사(국제중재소송 그룹장)는 “팬데믹으로 인한 폐쇄 조치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이슈로 인해 국내외 건설사들이 글로벌 공급망 붕괴를 마주한 상황”이라며, “이번 웨비나가 건설사 및 유관 기업 고객들의 규정·조항 해석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 기획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줌(Zoom)을 통한 실시간 화상 세미나로 개최되며, 행사 당일까지 태평양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다.

 

후원에는 국토교통부, 공동주최에는 해외건설협회가 참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