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22.0℃
  • 서울 16.9℃
  • 흐림대전 18.0℃
  • 흐림대구 21.2℃
  • 흐림울산 18.1℃
  • 흐림광주 17.7℃
  • 흐림부산 17.7℃
  • 흐림고창 15.5℃
  • 제주 16.8℃
  • 흐림강화 13.9℃
  • 흐림보은 17.5℃
  • 흐림금산 17.1℃
  • 흐림강진군 15.6℃
  • 흐림경주시 19.6℃
  • 흐림거제 17.5℃
기상청 제공

사회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재인천장흥군민회, 장흥 물축제 참석하여 고향 홍보 힘 보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3년 만에 막을 올렸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2020~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지정축제로 선정된 여름 대표축제 중 하나이다.

 

‘장흥,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란 주제로 아름다운 장흥의 매력을 느끼게 한 정남진 물축제는 탐진강의 맑은 물, 장흥댐 호수, 편백숲 우드랜드를 비롯한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천관산, 제암산, 탐진강 등 일원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7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재인천장흥군민향우회(회장 홍의주) 60여명의 회원들은 7월 31일 탐진강변에서 열린 개막식 축제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재인천장흥군민향우회 홍의주 회장을 비롯한 김춘곤 직전회장, 안정희 부회장, 조남철 사무처장, 김영춘 억불회장, 한승일 인천 서구의회 의장, 김연자 인천 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맹화 재정국장, 변미건, 임호동 사무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고향 축제에 힘을 보탰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고향의 정을 함께 나누지 못했던 인천지역 장흥군민향우들은 3년만에 다시 탐진강으로 뛰어들어 늦은 시간까지 물축제의 기쁨을 마음껏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시원한 물줄기와 물 폭탄이 쏟아진 행사장에는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 조석훈 부군수, 김형채 재무과장 등이 인천지역 향우회를 찾아 "3년 만에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 온 물 축제를 통해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