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4.6℃
  • 구름많음강릉 5.6℃
  • 구름많음서울 7.1℃
  • 흐림대전 7.9℃
  • 구름많음대구 9.0℃
  • 맑음울산 8.1℃
  • 구름많음광주 11.3℃
  • 맑음부산 10.2℃
  • 흐림고창 5.4℃
  • 제주 12.9℃
  • 흐림강화 3.0℃
  • 흐림보은 4.1℃
  • 흐림금산 6.4℃
  • 흐림강진군 11.1℃
  • 맑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현장스케치] 성동세무사회, '2023 송년회' 성료..."감사와 격려로 훈훈한 밤"

장동희 성동지역회장 " 본회와 서울회 방향에 맞춰 황금시대 열어가는데 역할 다하겠다"
구재이 세무사회장 "성동지역회에서 사업을 하려면, 혁신적 사고와 네트워크가 필요할 것"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성동지역세무사회(회장 장동희)가 13일 왕십리역 인근 컨벤션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성동세무사회는 최경호 세무사, 현상섭 세무사, 허 전 성동구상공회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임연택 세무사, 조나연 세무사, 한공희 세무사, 문성준 세무사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의 내빈으로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준희 성동세무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동희 성동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성동지역에서 우리 성동세무사회를 활성화하고 세무사를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쉬운 면도 있었다”고 소회를 밝힌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록치 않은 사업현장에서 각자 묵묵히 올 한해를 달려오신 회원님들을 존경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 회장은 “우리 지역회 차원에서도 본회와 서울회의 방향에 맞춰 황금시대를 열어가는데 역할을 다함은 물론, 선후배와 동료간에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이익을 극대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자부심과 긍지심을 좌우명으로 일심동체가 되어 모든 일이든 다 잘해서 우수한 사업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준희 성동세무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 부가세, 소득세, 법인세 등 각종 세금신고시 성실신고해 준 세무사님들께 감사말씀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좋은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성동지역, 성수동을 중심으로 혁신의 아이콘인 성동구청장님을 비롯해 성동의 기업인들, 청년들이 노쇠한 서울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데 세무사들도 성동지역회에서 사업을 하려면 혁신적 사고와 네트워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관성적인 세무사회가 아닌 제대로 한번 보여주는 회장으로 열심히 해 나가겠다"면서 "새해 청룡의 해라는 2024년 사업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하겠다.”라며 새해 소망과 포부를 밝혔다.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규모가 적은 지역회를 위해 인근 지역회를 2~3개 묶어 7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로 교육, 봉사활동 등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며 ”올 한해 정말 수고가 많으셨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역회 활성화 방안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총회를 열어 총회 안건과 기타사항을 보고했다. 성동지역세무사회는 총 372명으로 전출 인원대비 1명이 전출가면 3명이 전입하고 있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젊은 청년세무사들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성동세무사회는 송년회 행사에 앞서 박평렬 법무사를 초청해 상법규정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