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3.7℃
  • 흐림강릉 9.7℃
  • 서울 5.4℃
  • 대전 7.0℃
  • 대구 7.9℃
  • 울산 9.3℃
  • 광주 10.1℃
  • 부산 10.7℃
  • 흐림고창 10.1℃
  • 제주 14.0℃
  • 흐림강화 3.8℃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6.7℃
  • 흐림강진군 10.6℃
  • 흐림경주시 7.5℃
  • 흐림거제 9.3℃
기상청 제공

[현장스케치] 동대문세무사회, '2023년 특강 겸 송년회' 성황리 마쳐

임종석 동대문지역 회장, '권역별 회장' 선임
김선명 본회 부회장 "신규 전입 회원 많아, 동대문지역회 더 많은 발전 있을 것"기대
임채수 서울지방회장 '지역회 활성화 아이콘'_"28개 지역회, 7개 권역 묶어 행사 하도록 추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동대문지역세무사회(회장 임종석)는 20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왕도숯불갈비에서 ‘연말특강 겸 2023년 송년회’를 통해 유익하고 보람찬 연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내외빈으로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동대문지역회 역대회장을 지낸 이병두 전 회장, 김재연 직전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동대문세무서장 출신의 위성일 세무사, 임종석 동대문 인근지역 권역별 회장, 이형석 동대문지역회 간사, 도봉세무서 납세보호담당관을 10월에 명예퇴임하고 최근 개업한 이병길 세무사, 국세청 10년, 조세심판원 11년 근무했던 윤철규 세무사, 중부세무서, 동대문세무서에서 근무했던 세무법인 광야 김원식 대표세무사 등 40여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송년행사에 앞서 이병두 전임회장은 ‘1세대1주택 비과세와 과세특례’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으며 ▲주택양도소득세 비과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조정대상지역(요약표) ▲주택임대사업관련 등에 대한 자료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임종석 동대문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함박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동대문 연말행사에 참석해 주신 본회 김선명 부회장님, 임채수 서울지방회장님, 역대 회장이신 이병두, 김재연 회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회원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행사에 앞서 ‘1세대1주택 비과세와 과세특례’ 강의를 해 주신 이병두 전 회장님께 감사의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면서 “신입 회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동대문지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또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 희망찬 새해에도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선배 세무사님들을 뵙게 되어 기쁘고 또한 새롭게 동대문지역에서 개업하신 신규 세무사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먼저 개업하신 좋은 선배 세무사님들에게 많은 교류와 함께 노하우를 배우면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신규로 전입하는 세무사님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보면 동대문지역회가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본회에서는 우리 회원들이 업무를 집행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오늘 세법개정안이 통과될 예정인데, 통과하면 바로 회원들에게 세법개정안 책자를 제작해서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외에 회원들이 사업현장에 임하면서 도움될 수 있는 것들을 꾸준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수 회장은 ‘내빈축사’에서 “오늘 바쁘시고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셨다”면서 “특히 행사준비에 노고가 많으신 임종석 회장과 임원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1월초에 서울국세청을 방문해서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던 각종 신고간담회를 부활하고, 지역세무사회 행사를 세무서 강당을 이용할수 있도록 협의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회장은 “현재 우리 서울지방회에서는 ‘지역회 활성화’를 위해 28개 지역회를 7개 권역으로 나누었으며, 동대문 임종석 회장이 권역별 회장으로 행사를 하게 됐다”면서 “올 한해 수고많으셨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발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송년행사는 ▲이병길 세무사 ▲김한종 세무사 ▲윤철규 세무사 ▲신정훈 세무사 ▲조경현 세무사 ▲김건호 세무사 ▲김수경 세무사 등 7명의 신입회원이 선배 세무사에게 ‘자기 소개’를 하는 자리를 갖고 친교를 나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