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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슈퍼문' 뜨는 날 달과 거리 35만 6,536 km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슈퍼문’이 68년 만에 찾아오지만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연안가 침수도 예상된다.

14일 밤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서 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일명 ‘슈퍼문’이 뜰 예정이다.

보름, 즉 대조기 때는 조차가 커지는데, 달과 지구간의 거리가 연중 가장 가까워지는 ‘슈퍼문’ 때는 기조력이 더욱 커진다.

이에 따라 15~16일에는 지난 10월 중순 해수면이 최고조로 상승한 것처럼 해수면이 상승하고 조차가 크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슈퍼문’이 뜨는 14일 지구와 달의 거리는 35만 6,536 km으로, 지난 10월 올해 최대 고조발생 때보다 약 1,300㎞ 가까워진다.
 
더욱이 이 기간 동안 거문도, 고흥 등 남해 서부와 진도, 제주 지역 등의 해수면 높이는 10월 대조기(17~18일) 때보다 최대 6㎝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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